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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10.20 13:27 수정 : 2010.10.20 13:27

자료제공 : 휴럼

온라인 매출 대리점에 환원해 본사-대리점 윈윈…건강식품 50여종 구비

야생블루베리, 홍삼, 석류, 흑마늘 등 50여가지 제품 구색을 갖춘 건강식품 전문브랜드 ‘㈜휴럼’(www.hurum.co.kr)이 11월부터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모든 매출을 대리점에 환원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은 본사쇼핑몰 및 오픈마켓에서 발생하는 모든 온라인 매출 수익은 쇼핑몰 수수료를 제외하고 모두 대리점 수익으로 되는 것으로, 본사쇼핑몰과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디앤샵 등 오픈마켓 주문제품은 해당지역 대리점에서 발송하며, 대리점이 없는 지역은 순차적으로 전국의 대리점에서 발송된다.

일반적으로 온라인 쇼핑몰과도 경쟁구조를 가지는 다른 업계와는 달리 온라인 매출수익을 대리점으로 환원하여 수익을 지원하는 시스템은 매우 획기적이다. 장기적으로 볼 때 대리점의 성공과 브랜드 신뢰도 상승도 노릴 수 있어 건강식품 판매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환원된 비용은 안정적인 수익지원에 사용된다. 휴럼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정가판매 유지, 전략적 홍보활동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 가기로 했다.

또한 이 시스템이 적용되면 신규고객과 재구매 확대 및 대리점의 안정적인 운영지원으로 대리점과 회사매출이 전체적으로 신장될 것이며, 이는 본사와 대리점의 ‘윈윈(win-win)’을 위한 경영전략이라는 것이 휴럼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휴럼(www.hurum.co.kr)은 홍삼, 석류, 흑마늘 등 50여 개 제품을 대리점에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세계 수퍼푸드로 각광받는 야생블루베리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환절기 우리아이 건강을 위한 어린이홍삼전문제품인 ‘튼튼한 우리아이홍삼’도 출시했으며, 이외에도 꾸준한 신제품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 자료제공 : 휴럼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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