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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초암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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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키워주는 약침과 한약의 작용으로 치료효과 얻을 수 있어
박민기(가명, 男 22세)씨는 고등학교 시절에 골육종을 진단받고 항암과 수술을 몇 차례 반복했다. 뼈이식 수술까지 받았지만 종양이 또 다른 곳으로 전이되어 상황은 더욱 악화될 뿐이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계속된 병원 생활로 지친 민기씨. 일상생활의 무대도 학교나 운동장이 아니라 병원이 전부였다. 평범한 학교생활도 친구들과의 관계도 민기씨에게는 꿈 같은 일이었다. 계속된 병원 치료 끝에 조혈모 이식수술까지 받았지만 몸의 면역력은 점점 떨어져갔다. 병 자체에서 비롯되는 면역력 저하와 함께 계속되는 치료로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치료보다 급한 일이었다. 고민 끝에 민기씨가 찾게 된 것은 ‘면역 강화 치료’. 치료를 받게 된 지 한 달 만에 몸의 기능들이 조금씩 나아짐을 느낄 수 있었다. 민기씨가 받은 ‘면역 강화 치료’는 주 3회 산삼약침을 맞고, 매 치료 시에 쑥뜸과 극초단파를 이용 온영치료를 받는 것이다. 이러한 치료를 항암치료 후 규칙적으로 치료받았다.초암한의원 성신 원장은 약침에 활용된 삼의 약효에 대해 “삼에는 허약체질을 개선, 체력 증강, 혈액 형성 및 맥을 돌아오게 하는 등의 효능은 물론, 항암 작용 및 암 예방 작용을 비롯하여 간을 보호하고 심장을 강화하는 등의 효과가 있어 몸을 가볍게 하여 면역력을 키우고 병증을 없앤다”고 설명한다. 또한, “발효한약(국내에서 재배한 여러 가지 항암 효과가 탁월한 약재를 발효 후 탕약 또는 환약으로 만든 것), 면역약침요법 및 기타 한방보조치료로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자연치유력을 높임으로써 스스로 병을 이기게 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처음에는 병원치료와 면역증강 프로그램을 병행하면서 힘들게만 느껴졌다는 민기씨.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부터 조금씩 자유로워지면서 이제는 예전의 일상생활을 되찾아 즐겁다. 항암부작용으로 검어졌던 얼굴도 조금씩 밝아졌고, 예전에는 부작용으로 꼼짝도 할 수 없었던 일상생활들이 면역 치료를 받으면서 돌아오기 시작했다. 이제는 10여 개월 동안 치료를 받으며 자신을 동생같이 챙겨주던 담당 간호사들과 장난을 칠 정도로 활발해졌다. 게다가 더 놀라운 사실은 학창시절 멈춰버렸던 키가 다시 자라고 있다는 것이다. 민기씨는 남의 것이라고만 생각했던 ‘꿈’들이 이제는 하나씩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전했다. * 자료제공 : 초암한의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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