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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한양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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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을 생각하는 유아교육/사회복지 특성화 한양전문학교
요즘 같은 시대에 대학에서 배운 강의로는 취업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보다어렵다는 요즘, 전문학교라는 이름으로 당당히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꿈잡이가 되어준다는 학교가 있다고 한다. 보통 졸업 후에 취업을 앞두고 취업스펙을 쌓기 위해 기본 1~2년은 준비만 한다는 학생들의 한숨이 이어지는 요즘, 졸업 전에 이미 내가 가고자 하는 곳의 인재가 되기 위해 준비를 마친 학생들을 만나보았다. *어렸을 때 꿈인 유치원 선생님에서 유아교육 전문 원장 선생님이 되기까지 -아동복지 상담사, 유아교육 강사 한양인의 꿈리스트 한양전문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박지숙(21.여)양은 현재 재학 중인데도 불구하고 동화구연지도사, 어린이 영어교육지도사, 풍선아트지도사, 독서지도사등 5개 이상을 소지한 학생이다. 어떻게 취업을 앞두고 있는 취업 생들보다 많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냐고 물어보니, 수줍게 웃을 뿐이다. 그저 학교에서 진행 시켜주신 커리큘럼대로만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지숙학생은 어렸을 때부터 동생들이 많아 같이 놀아주고 돌봐주면서 어린유아들과 함께 있을 때 가장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 처음에는 아이들을 좋아하니까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자 대학의 문을 두드렸다고 한다. 그러나 여학생들의 가장 선호학과인 유아교육학과의 문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거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정시까지 결과가 좋지 않아 4년제 대학교는 모두 낙방을 하게 되어 유아교육과 전문대학교를 알아보다가 이곳 한양전문학교를 찾게 되었다고 한다.“처음엔, 수능점수도 너무 낮게나오고 해서 너무 많은 고민을 했어요. 이러다 유아교육과로 진학은 못하겠구나 생각했어요. 그런데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으로만 진행한다는 한양전문학교를 찾게 되었고, 거기다 유아교육과 적성이 잘 맞는 학생을 선발한다는 말에 아 바로 이학교구나 했어요! 무엇보다 아이들을 좋아하는 제진 심을 알아줄 것 같았거든요! “ 당시만 해도 전문학교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하는 친구들이 많아 부모님께서 걱정도 조금은 하셨다고 한다. 그러나 항상 지숙학생의 입장에서 믿음을 주는 부모님께서 본인이 원하는 학교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셨고, 지금은 부모님도 매우 좋아하신다고 한다. 지숙학생은 이미 국공립 어린이집에 실습을 여러 번 나갔으며 많은 타 유아교육과 학생들 중 유일하게 취업 생으로 선발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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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한양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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