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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10.27 13:05 수정 : 2010.10.27 13:08

자료제공 : 센다가야일본어학교

- '센다가야일본어학교', 내년 4월 학기 입학생에게 다양한 장학특전 제공

여전히 엔고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밝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일본 유학이나 일본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의 어깨는 무겁기만 하다. 그러한 그들의 마음을 아는 듯 센다가야일본어학교(www.sendagayaschool.com)에서는 내년 4월 학기 입학생들에게 수업료의 최대 10만 엔을 감면하여 주는 추천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엔고 때문에 일본유학에 좌절한 사람들에게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센다가야일본어학교는 본교와 부속교로 이루어져 있다. 본교는 JR야마노테선 다카다노바바역에서 도보 3분거리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커리큘럼은 일본 대학교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한편 부속교(센다가야일본어교육연구소 부속일본어학교)는 JR야마노테선 다카다노바바역에서 도보 15분, 시모오치아이역에서 도보 2분 거리다. 부속교는 살아있는 일본어 회화를 배울 수 있도록 짜인 커리큘럼이 장점으로, 일본 어학연수에 적합하다.

더불어 센다가야일본어학교는 일본 문부과학성으로부터 정식으로 인가를 받은 곳으로 이 학교를 졸업한 학생만 해도 2만여 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는 학교이다. 현재도 약 30여 개국의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일본어를 배우고 있으며, 그 중 한국인 졸업생이 3,500명이 넘는다는 것이 학교 관계자의 설명.

센다가야일본어학교 한국사무소의 김훈일 대표는 “기본적인 학습 프로그램은 물론, 소풍과 교류회와 같은 문화체험, 영어, 일본어, 중국어, 아랍어를 할 수 있는 스태프가 학교에 상주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언어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급 이상에서는 EJU(일본어유학시험) 대비반, 일반회화반, JLPT(일본어능력시험) 대비반, 대학원 진학반 등 다양한 선택수업이 구비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외적인 학교 홍보와 입학 상담과 일본에서 진학에 관한 설명을 하기 위해 서울시 종로구 종로1가에 한국사무소를 개설한 센다가야일본어학교는 일본인과의 교류회 및 일반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초일본어회화 수업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1975년 동경도 시부야구 센다가야에서 외국 비즈니스맨과 일반 외국인을 가르치는 일본어교육기관으로 설립된 센다가야일본어학교는 1976년 일본어학교 교사 양성강좌를 개설하고, 1986년 센다가야 지역에서 신주쿠구 다카다노바바로 교사를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센다가야일본어학교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sendagayaschool.com) 혹은 전화(02-2075-5071)로 가능하다.

* 자료제공 : 센다가야일본어학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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