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0.10.29 10:09
수정 : 2010.10.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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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초록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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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
www.choroki.com 대표이사 노근희)은 금일(29일)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식품전문점 분야 대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은 고객만족과 기업이미지 가치 제고를 통한 기업의 경쟁력강화로 기업발전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데 기여하고자 ㈜여성신문사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지식경제부, 환경부,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등이 후원하는 권위있는 행사로 건강과 행복한 가정, 환경 등 여성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가치 요소를 기준으로 이에 기여하는 제품군을 선정하고, 부문별 기업 및 제품에 대해 전국 12개 지역에 걸쳐 만 20세 이상 4.000명의 여성 투표인단을 대상으로 1,2차 온라인 설문조사와 포커스 리서치를 통해 1차 대상 기업을 선정한 후 선정위원회의 예심과 최종 심의를 거치는 까다로운 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최초로 제정된 친환경 식품 전문점 부문의 ㈜초록마을 이외에도 종합병원부문 삼성서울병원, 아파트 부문의 롯데건설㈜, 교육환경 우수 대학 부문의 이화여자 대학교, 생활식기부문 한국도자기㈜ 등 각 부문별로 한국을 대표하는 26개 브랜드가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대상”으로 선정 되는 영광을 얻었다.
㈜초록마을 노근희 대표이사는 “올해 처음 제정된 친환경식품전문점 분야에서 초록마을이 첫번째 수상하게 된 데에 기쁨과 함께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정직한 엄마의 정성과 사랑으로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초록마을의 다짐이 변치않는 소비자와의 약속이 될 수 있도록 식품안전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라 다짐했다.
초록마을은 전국 250여개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2500여 가지의 다양한 친환경 상품을 판매하는 친환경 유기농 전문 매장으로, 창업 10년이 되는 지난해 연 매출 1천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친환경 유기농 업계를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 자료제공 : 초록마을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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