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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11.02 13:24 수정 : 2010.11.02 13:46

자료제공 : 율림금속

한국자원투자개발㈜, ㈜율림금속과 경영진 일원화로 업무추진 효율 높여

최근 희소금속을 둘러싸고 자원전쟁이 격화되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 중국, 일본 영토 분쟁에 이어 중국의 자원무기화 경향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까지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몰리브덴, 크롬 등 희소금속이 각광 받고 있으며, 몰리브덴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물량을 확보하기위해 노력하고있다.

희소금속 중 ‘검은 황금’이라고 불리는 몰리브덴은 전기전도도가 우수해 여러가지 형태의 전극물질로 사용되는데, 주로 디스플레이 시장의 LCD, FED 분야에서 부각되고 있다. 또한 텅스텐, 탄탈륨 및 나이오븀과 함께 대표적인 고융점 내열금속으로서 열전도율이 좋고 열 팽창률이 낮은 특징을 가지고 있어 미사일, 항공기 등의 고온 경량 구조재료 및 필라멘트 지지대, 전기로의 전극 등 고온 전기재료로 쓰인다.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자원전쟁에 대한 대비책 마련을 위해 ‘희유금속의 안정적 확보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페루 몰리브덴과 몽골 희토류 자원탐사에 전력을 가하고, 아프리카 등의 희소금속 자원국에 대한 협력도 진행 중에 있다. 이 외 국내 여러 업체들도 몰리브덴 생산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율림금속(대표 주정호, www.yulrimmetal.co.kr)은 자원의 불모지나 다름 없는 한국에서 몰리브덴 정광을 확보해 가공제품을 공급하는 한국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각광받고 있다. ㈜율림금속은 오랜기간 기계와 자원의 특성을 철저히 연구한 끝에 최근 투자대비 회수율이 높은 배소시설을 구축하는 데 성공, 한국과 중국, 몽골 등 3개국에서 인정받는 배소시설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몰리브덴 가공에 오랜기간 매진한 ㈜율림금속은 몰리브덴(Mo)과 납(Pb), 구리(Cu), 아연(Zn) 등을 얻기 위한 황화물을 배소하는 자체 특허개발을 위한 노력 등 기술향상을 통해 제품성과 효율성을 높여 세계 속 메이저 몰리브덴 제련회사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율림금속은 한국자원투자개발㈜의 주정호 대표를 대표이사로 선임하면서 양사간 경영진을 일원화하여 더욱 효율적인 업무추진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율림금속의 주정호 대표이사는 “기존의 사업 영역은 더욱 견고히 하고, 한국자원투자개발㈜가 몰리브덴 광산 개발 및 유통을 담당하고, ㈜율림금속은 한국자원투자개발㈜로부터 안정적인 원재료 확보를 통해 국내 및 해외에 몰리브덴 정광 가공 및 판매를 통해 양사간의 수익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몰리브덴의 활용도와 의존도가 점점 높아져 가는 상황에서 항상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공급력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서비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자료제공 : ㈜율림금속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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