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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11.03 17:19 수정 : 2010.11.03 17:19

자료제공 : 전광남정형외과

척추부위 따라 증상도 다양
전광남정형외과, FIMS치료 등 효과적 만성통증치료법 주목

다리가 저리거나 장딴지가 당겨오는 통증이 오래 지속되면 척추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사람이 나이 들수록 얼굴이나 피부에 노화가 찾아오듯, 평생동안 사용량이 많은 몸도 나이가 들면 퇴행성 척추증으로 인한 신경근 병증이 오게 된다. 이 때 제대로 치료받지 않고 방치한다면 척추 만성통증 등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

하지만 척추 부위에 따라 만성통증의 증상도 매우 다양해 자신의 아픈 곳을 잘 체크한 후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알맞은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만약 두통이 있거나 목·어깨 통증, 팔·손 저림현상 등이 나타난다면 경추에서 오는 증상일 수 있으며, 가슴과 옆구리 통증이 있다면 흉추 부위에서 기인하는 증상이다. 요추에서 기인하는 증상은 흉추 제12번에서 제1번 요추인 서혜부 및 골반부에 통증이, 제3번 4~5번 요추 및 제1천추는 다리저림과 함께 무릎 통증을 동반한다.


경추에서 오는 만성통증은 두통과 목·어깨 통증, 팔·손의 저림 증상을 동반한다.

그러나 신경증 병증과 증상이 비슷해 자칫 혼동할 수 있는 질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다리가 저린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라도 소위 디스크라 불리는 추핵탈출증이거나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이 눌린 척추관 협착증일 수 있으며, 척추후관절이나 척추전위증, 퇴행성 척추증일 수도 있다.

30여 년간 국내외에서 만성통증 치료를 연구해 온 전광남(전광남정형외과) 원장은 “퇴행성 척추증의 경우 병원을 찾는 환자의 90%가 이에 해당될 정도로 많은 질환”이라면서 “알려지지 않은 만성통증 원인의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퇴행성 척추증은 MRI나 CT를 이용한 진단이 크게 도움되지 않으므로 이학적 검사나 체열진단을 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만성통증 환자가 늘어나면서 많은 치료방법들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특수하게 고안된 바늘을 이용한 신경증병증 치료가 주목받고 있다.

전광남 원장은 “근육 내를 자극하는 IMS와 근육·신경을 자극하면 IMNS, 영상장치를 이용한 심부신경자극 및 미세유착 박리술인 FIMS 치료를 이용하는 추세”라면서 “요즘 새로 등장한 M-IMS 방법도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만성통증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FIMS 치료는 좌골 신경통과 목·허리 디스크, 만성두통, 오십견, 퇴행성 무릎 관절염 등의 질환에 효과가 뛰어나다.

전광남 원장은 “FIMS 치료는 퇴행성 관절염 말기인 경우를 제외하고, 주1회 요법으로 꾸준히 치료하면 90% 이상의 회복률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광남 원장은 “특히 노인들은 통증이 오는 즉시 치료를 해야만 간단한 치료법으로도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만큼 통증을 방치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실내에만 있지 말고 올바른 자세로 가벼운 산책을 자주하는 것도 척추를 튼튼히 하는데 도움된다”고 강조했다.

부산시 해운대구 반여1동 1481-1
051-527-8800
www.fimsos.com

■전광남원장 약력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부산 우리들병원 정형외과과장역임
-서울 가톨릭 의대 외래교수
-대한 테이핑학회 국제 강사
-대한 IMS .IMNS. FIMS 정회원 및 고위자 과정 수료

* 자료제공 : 전광남정형외과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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