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0.11.04 15:25
수정 : 2010.11.0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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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티켓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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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밤 문화 소셜커머스 사이트… 지방 상품도 곧 출시
"부담없이 밤을 따뜻하게 즐기려면 티켓나이트(
www.ticketnight.co.kr)로 오라"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퇴근 후 직장 동료들과 한잔이 생각난다. 그러나 얇아진 지갑 사정 때문에 섣불리 동료들에게 술 한잔 같이 하자고 말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주)알에프코리아(대표 김현정)가 오는 5일 오픈하는 국내 최초 밤 유흥문화 전문 소셜커머스 사이트 '티켓나이트'에 가면 이런 고민은 한 순간에 사라진다. 주점과 나이트클럽, 레스토랑 등 밤 유흥문화를 즐길 수 있는 할인 쿠폰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할인의 폭도 5%, 10% 정도가 아니다. 적어도 절반이고 많게는 9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티켓나이트는 오픈 첫날 서울 청담동 럭셔리 카페주점 '포차프린스'와 경인지역 나이트클럽 '아라비안나이트' 등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포차프린스의 경우 암돼지직화구이와 얼큰짬뽕탕, 고구마 닭똥집 튀김, 주먹밥 세트를 60% 할인된 1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무려 12만5000원이나 하는 사케, 차돌박이 유자소스구이, 나가사끼 짬뽕탕, 고로케 4종 및 주먹밥 세트를 60% 할인된 4만9900원에 주문할 수 있다.
아라비안나이트의 양주 세트(양주 1병, 과일안주)는 8만9000원에서 절반 가격인 4만4500원에 할인 받을 수 있다. 맥주 5병과 과일안주로 구성된 맥주 세트의 가격이 86%나 할인돼 맥주 한 병 정도 값인 5500원이라는 사실은 눈을 번쩍 뜨이게 만든다.
티켓나이트는 지금 서울과 수원과 안양, 분당, 일산 등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부산과 대구, 대전, 제주 등 지방으로도 상품을 늘려갈 계획이어서 퇴근 후 회식을 약속한 직장인들 사이에 폭발적인 관심 사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 자료제공 : 티켓나이트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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