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0.11.05 10:55
수정 : 2010.11.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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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티나, 오픈 첫날 성황리에 매진 임박, 자료제공 : 티켓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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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티나, 오픈 첫날 성황리에 매진 임박
요즘 젊은이들은 거의 모든 문화와 여가생활을 위해 소셜커머스를 활용한다. 정해진 시간 내에 다수의 인원이 모이면 50% 정도의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하는 소셜커머스의 매력은 한 번 빠지면 빠져 나오기가 쉽지 않다. 업체 입장에서도 많은 손님을 끌어 모을 수 있는데다 홍보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어 소셜커머스의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소셜커머스 사이트마다 하루 한가지씩의 할인티켓을 제공하기 때문에 막상 원하는 종류와 업체를 찾기가 쉽지 않다. 맛집만 전문으로 하거나, 공연만 전문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거의 모든 소셜커머스 사이트는 뷰티와 맛집, 공연과 여행 등 중구난방의 제품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5일 새벽 오픈한 소셜커머스 사이트 티켓나이트(
http://ticketnight.co.kr)는 밤에 오픈 하는 모든 상품을 다룬다며 소셜커머스의 전문화를 선언했다. 서울과 부천, 인천, 김포, 일산, 수원, 분당 등 수도권 일대의 포차와 고급BAR, 일반주점, 나이트클럽 및 공연, 야간레저, 자동차극장 등 다양한 밤문화 상품을 취급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의 소셜커머스 사이트들이 뷰티와 음식, 공연과 여행 등 너무 다양한 제품을 선정해 활용률이 떨어졌던 것을 보완해 카테고리를 세분화함으로써 전문성을 높인 것이다. 티켓나이트 관계자는 “퇴근 후의 여가와 유흥을 보다 즐겁게 즐기기 위한 서비스”라고 업체를 소개했다.
소셜커머스 사이트인 만큼 주점이나 공연, BAR, 노래방 등의 상품을 50~9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저녁의 여가와 유흥을 위해서라면 수많은 소셜커머스 사이트를 헤맬 필요 없이 티켓나이트만 찾으면 곧바로 해결이 되는 것.
이미 티켓나이트는 오픈 첫날부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티켓나이트는 오픈 첫 상품으로 ‘아라비안나이트클럽’ 티켓을 최대 86%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제시했고, 무려 천장의 티켓을 준비했음에도 인기리에 판매가 진행되어 거의 마감에 가까운 실적을 올렸다.
참가자들은 여가와 유흥상품 전문 소셜커머스가 등장한 데에 반색을 표했다. 티켓나이트에 유흥상품도 할인이 가능해 보다 폭넓은 밤문화를 할인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자료제공 : 티켓나이트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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