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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11.08 13:20 수정 : 2010.11.08 13:20

자료제공 : 고려프랜차이즈컨설팅

제 1기 가맹거래사 고려프랜차이즈컨설팅 이준도 대표를 만나다

2010년이 저물어 가는 11월 초순에 제1기 가맹거래사로서 컨설팅과 가맹본부 본부장 등 여러 직책을 맡아 창업 현장을 누빈 이준도 대표를 만나서 프랜차이즈 창업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올해는 특히 세계프랜차이즈 대회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게 되어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역사의 한 획을 긋는 뜻 깊은 한 해라고 말문을 열었다. 21세기는 브랜드 시대이고, 따라서 브랜드화를 지향하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은 세계 어느 나라에나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나라도 프랜차이즈가 비즈니스 모델이 들어 온지 벌써 30년이 넘었고, 그 동안 창업 시장에서 많은 폐해도 있었지만, IMF 구제금융 시절 명예퇴직자로부터 2009년 세계금융위기에 이르기까지 많은 창업자가 선택한 것이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모델이었던 것도 사실이다.

우리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은 자본력이 든든한 대기업만 가능하다고 생각하였지만, 생계형 창업자도 브랜드를 만들어 공유하면서 함께 생존하는 것을 입증하여 우리에게 희망으로 다가선 것도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모델이었던 것이다.


자료제공 : 고려프랜차이즈컨설팅

이제 우리나라도 프랜차이즈를 제도적으로 탈법을 규제하면서 우수 가맹본부는 육성할 수 있는 법적 제도도 마련되었고, 정보공개서 제도를 통하여 창업 정보도 창업자에게 공개되어 이제는 정당하게 성장하지 않는 가맹본부는 퇴출될 수밖에 없도록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만들어진 자격증인 가맹거래사가 처음 시험을 치고 연수를 받은 해가 2004년이다. 벌써 6년이 흘러 이제 7기 가맹거래사가 합격한 상태라고 한다.

아마도 1기 가맹거래사로서 창업컨설팅뿐만 아니라 가맹본부 본부장으로 활동해 온 이준도 대표야 말로 우리 프랜차이즈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온 산 증인이 아닌가 싶다.

이 자격증이 나오기까지 많은 일반 창업 컨설턴트들이 있었고, 창업 시장에서 일반 창업자나 프랜차이즈 창업자들을 상담하면서 많은 기여도 하였지만, 일부 몰지각한 이들로 인하여 신뢰하기 힘든 부분도 있었다고 한다.

가맹거래사는 관할 관청이 공정거래위원회이고 가맹거래사가 업을 하기 위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을 하고 컨설팅업을 하여야 한다고 하니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라고 보여진다. 시험 자체도 난이도가 높다고 하니 믿음이 간다.

그래도 아직 가맹거래사들이 프랜차이즈 경험이 부족하여 현장을 잘 모르는 것이 약점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가맹거래사 중에 가맹본부의 경력이 있다거나 컨설팅 경력이 있는 분들도 제법 많은 편이라서 차츰 이런 지적은 자자들 것으로 본다.

요즘 창업자는 창업 환경을 너무 모르고 즉흥적으로 창업을 결정하고, 가맹본부는 프랜차이즈 시스템 조차 갖추지 않고 영업하고, 창업 컨설턴트는 홍보대행이나 영업대행으로 수익을 챙기는 것이 현 실태라고 하면서 안타까워한다.

일반 창업자는 창업 교육을 통하여 창업 아이템과 환경을 심도 있게 배우고, 가맹본부는 좋은 아이템을 초보 창업자도 성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컨설턴트는 창업자를 교육시키고, 가맹본부의 시스템 구축을 컨설팅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길 기대해 본다.

국가도 또한 프랜차이즈 시장이 더욱 국제 경쟁력을 갖추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감독하여야 할 것이다.

상담전화 : 1600-7249
홈페이지 : fcct.co.kr

* 자료제공 : 고려프랜차이즈컨설팅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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