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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11.09 11:27 수정 : 2010.11.09 11:27

자료제공 : 맑을청한의원

전립선염이 발생하여 빠른 시간 안에 치료된 경우는 아주 운이 좋다고 여겨야 할 것이다. 반면 항생제와 기타 여러 약물에 대해 쉽게 반응하지 않는 경우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난치성 만성 전립선염이 된다. 이렇게 오래된 난치성 전립선염을 집중적으로 치료하여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한의원이 있다.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맑을청한의원(www.chungmedical.com)은 만성전립선염 치료 전문 한의원으로 부산뿐 아니라 인근 김해, 양산, 창원과 대구, 울산, 대전 등지에서도 전립선염 환자들이 방문한다. 특히 맑을청한의원에서는 1년 이상 된 만성 전립선염 환자들의 치료경과를 홈페이지(www.chungmedical.com)를 통해 제시하고 있는데 제시하는 방식이 인상적이다. 이는 환자의 치료 경과를 신분증, 지장, 사인이 포함된 서류에 보름단위로 백분율로 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환자들의 치료경과를 보다 객관적으로 신뢰할만한 자료로 제시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한다. 특히 환자들의 치료 경과를 보름 단위로 제시하는데 치료가 완료된 환자들의 자료뿐 아니라 치료 진행 중인 환자의 자료를 치료 중간 중간에 올려 더욱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듯 하다

제시된 환자들의 치료경과를 분석해 보면 대체적으로 발병시기가 4~5년 미만의 경우는 호전속도가 빨라서 3개월 안에 대단히 높은 증상 호전도를 보이는 사례들이 많고 10년 이상 되신 환자들의 경우도 호전속도가 4~5년 미만 된 환자들에 비해 좀 느리지만 비교적 좋은 호전도를 보이는 사례들이 많이 있다.

맑을청한의원(www.chungmedical.com)의 장지욱 원장은 “대체적으로 발병 1~2년 안에 오시면 치료가 쉽고 빠르지만 발병기간이 5년이상 길어진 경우도 전립선증상 주증상인 경우는 거의 비교적 빠르게 호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발병기간이 길어진 경우 중 증상이 보다 복잡한 경우들이 있는데 예를 들면 전립선과 관계없을 뜻한 증상인 상복부 압박감이나 대장증상, 다리저림 현상이 있는 경우나 불면 같은 정신과적 증상 등의 기타증상 등이 많이 있는 경우 치료기간이 좀더 길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전립선염으로 인해 장기간 동안 몸의 여러 기능들이 총체적으로 문제가 생겨 인체의 생리적 활성도가 떨어진 이유로 추정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도 결국 호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는 것이다.

종합해 보면 전립선염이 발생하여도 보다 빨리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전립선염이 발병한지 오래되어도 제반증상이 복잡하지 않고 전립선에 국한된 증상을 가지는 경우가 효과적으로 치료가 된다는 이야기다.

난치성이란 말이 붙으면 치료가 어렵다는 뜻인데 난치성 전립선염의 치료를 학수고대하는 많은 만성전립선염 환자들에게 맑을청한의원이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 자료제공 : 맑을청한의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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