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0.11.12 10:54
수정 : 2010.11.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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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리가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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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안역 ‘트리플 역세권’ 상권 부상
오피스텔, 상가 ‘수익형’ 투자 인기 끌어
“상가 투자하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최근 여윳돈을 상가에 투자하려는 이씨(50세)는 선뜻 투자에 나서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를 이어가고 있기도 하고, 상가 투자 실패 사례도 너무 많아 겁이 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파트보다는 수익형부동산인 상가로 관심을 돌려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이씨는 최근 부동산 전문가들을 통해 ‘돈’되는 상가는 따로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특히 유동인구가 많고, 배후 수요가 풍부한 역세권 상가를 눈여겨보고 있다고 했다.
이씨는 심사숙고 끝에 인천 유일의 트리플역세권인 주안역 일대 ‘리가스퀘어’ 상가를 선택했다. 무엇보다도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음이 놓였다.
주안역 일대는 일일 유동인구가 45만명에 달해 많은 투자자들이 모이고 있다. 20개의 학교와 100여개가 넘는 학원들이 위치해 있고, 2030 로데오거리 등 주안상권이 발달해있다.
인천시가 지정한 “2030 로데오거리”라고 불리는 주안역 상권은, 전국지가 상승률 1위답게 일일 유동인구 40만을 자랑하는 최고의 핵심상권이다.
주로 20~40대의 젊은 층들의 거리로 전문식당, 주점, 호프, 노래방, 당구장, 오락실 등 먹거리, 놀거리 위주의 업종이 주로 밀집되어 있다.
또한 상권주변으로는 금융시설, 대형사무실, 100여개의 학원시설, 인근의 27개의 중•고등학교와 7개의 대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어 24시간 신세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씨의 경우처럼 수익형부동산에 여윳돈을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 아파트 시장이 침체된 탓에 일정한 임대료를 얻을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이 새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전셋값 상승, 급매물 소진 등 부동산 시장이 조금씩 ‘해빙 무드’로 움직이고 있어 향후 전망이 더 밝다.
주택 시장에서 거래가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지만 과거처럼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분위기는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경기 초역세권 상가는 하반기 주목할만한 수익형부동산 상품이다. 서울 시내에 비해 분양가가 훨씬 저렴하고,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유동인구가 많아 투자 메리트가 높다.
‘리가스퀘어’는 지하6~지상15층 규모로 상가와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으며, 분양 중인 상가는 지하1층부터 지상4층까지로, 분양가는 1층 기준으로 3.3㎡당 평균 2000만원대다. 입주시기는 내년 3월이며 현재 상가 분양이 한창이다.
분양문의 032-431-0071
* 자료제공 : 리가스퀘어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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