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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11.17 15:50 수정 : 2010.11.17 15:50

자료제공 : 올씨

최근 공동구매형 소셜 커머스가 창업 붐 입니다.

외식메뉴, 레저, 호텔, 생필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일정 시간 안에 일정 고객 이상이 구매를 하면 50%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신개념 마케팅 방식입니다. 해외에서는 그루폰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티켓몬스터, 데일리픽, 위메이크프라이스 등이 커머스 시장에서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최근 올씨(http://www.allsee.co.kr)라는 의류 소셜 커머스 사이트에서 구미호녀가 속옷만 입고 30% 할인 티켓을 판매해서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네티즌들은 구미호녀는 속옷만 입은 사진을 보고 19금 아닌가? 성인인증을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논란의 이야기를 벌이고 있지만,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네티즌 앞에서 옷을 벗은게 아니라 자신의 쇼핑몰의 속옷 광고하는 사진들인 점과 자신은 쇼핑몰의 사장이며 TV매체, 패션잡지에서 속옷광고는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와 자신이 속옷 모델을 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솔직하고 당차게 자신의 쇼핑몰을 홍보하고 있어서 화제입니다.


또한, 구미호녀는 자신의 쇼핑몰을 많이 사랑해주고, 올씨에서 판매하는 30% 할인 티켓을 많이 구입해서 속옷을 여자친구에게 선물해달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자기 처럼 작은 소호 쇼핑몰 오픈은 올씨에서 시작하라고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 자료제공 : 올씨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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