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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상도서희스타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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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9호선 역세권 ‘강남10분대’
통학 거리 짧아 학군 수요 몰릴 듯
상도동이 ‘강남 학군’ 수혜 1번지로 떠오르고 있다. 작년부터 고교선택제가 시행되면서 강남과 인접한 동작구가 ‘교육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굳이 집값이 비싼 강남 3구에 살지 않더라도 서울에 거주하는 중학생이라면 자유롭게 학교를 선택, 지원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서 강남과 가까운 동작, 강동, 성동구 등은 최대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동작구는 숭의여고, 성남고, 경문고 등 명문학교가 위치해 있는데다 강남 학군 수혜까지 얻을 수 있어 ‘교육 프리미엄’이 높아졌다.
동작구는 서울고•상문고•세화고•세화여고 등의 명문학군이 밀집한 서초구와 행정경계를 맞대고 있기 때문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현재 강남 집값의 40∼50%는 이른바 ‘교육 프리미엄’인데 고교선택제 시행으로 강남 주변지역도 비슷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희건설은 동작구 상도동에 ‘상도 서희 스타힐스’를 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초역세권에 고교선택제의 수혜 일번지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아파트다. 강남 학군까지 지하철 7,9호선을 이용하면 10여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 통학이 매우 편리하다. 서울대, 중앙대 등 명문사학과 노량진 학원가에 인접해 자녀 교육을 신경 써야 하는 세대에 안성맞춤이다. 이 아파트는 조합아파트로 분양가가 매우 저렴하다. 분양 조건도 시프트(장기전세주택)에 비해 까다롭지 않아 실수요자의 호응이 높다. 청약통장 필요 없이 서울 거주 6개월 이상 무주택세대주(단, 전용면적 60㎡ 이하 1주택 소유자는 허용)라면 계약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1590만원으로 인근에 위치한 M타운 분양가보다 무려 510만원가량 저렴하다. 85㎡로 계산하면 1억6천만원 정도의 절감효과를 보게 되는 셈이다. 입지∙교통∙상품성 또한 뛰어나 앞으로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 만하다. ‘상도 서희 스타힐스’는 지하4층~지상28층 3개동 총 238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은 59㎡ 50가구, 85㎡ 188가구다.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환금성이 뛰어나 투자가치도 높다. 모델하우스는 서초역 8번 출구, 교대역 10번 출구 사이에 위치해 있다. 계약금 3천만원, DTI•LTV제외,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13년 12월 예정이다. 홈페이지: www.sangdoseohee.co.kr
분양문의: 02-594-1881 * 자료제공 : 상도서희스타힐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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