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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필팝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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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왕초보자 대상 온라인 동영상 기초영어 '띵크잉글리쉬' 인기
-영어기초 다져주는 다양한 초급영어 강의 수 900강'↑' , 네티즌 추천 이어져.
영어인강(인터넷 동영상강의)으로 기초를 잡아주는 영어교육 사이트가 인기다. 이미 인터넷으로 영어 기초를 공부하는 수강생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져 있는 띵크잉글리쉬(www.j-thinkenglish.net 대표 주세훈)는 오픈한지 5년 된 초급자 전문 영어 사이트다.
이 기초영어 사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전문성이다. 초급과 중급, 고급레벨이 모두 한곳에 있는 타 사이트와는 달리 띵크잉글리쉬는 영어 기초를 공부 하려는 사람들에게 초점이 맞춰져있다. 알파벳만 알고도 영어공부를 시작 할 수 있는 파닉스(영어발음) 강좌를 비롯하여 완전초급 영어회화 강좌는 누구나 영어회화를 할 수 있게 해 준다는 평이다.
또한 쉽고 지루하지 않은 동영상영어 컨텐츠 구성은, 기초영어 학습자에게 초기 진입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띵크잉글리쉬 주세훈 대표는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말이 아닌 이상 영어는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에 따라 얼마든지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실제 띵크잉글리쉬의 영어동영상 강의 구성을 살펴보면 군더더기가 없다. 영어단어와 문장을 읽기 위한 ‘파닉스’ 강좌는 왕초보자들에게 영어말하기를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또한 100가지 필수 생활영어 표현 강의는 일상에서 영어를 바로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밖에도 이른바 콩글리쉬 라고 일컬어지는, 잘못된 영어발음을 잡아주는 ‘발음클리닉’ 강좌, 영어단어를 효과적으로 외우는 방법을 강의한 ‘영단어암기 특강’ 강좌는 초보자들의 영어 학습에 필수적인 강좌들이다. 수강생 정 모 양은 수강후기에서 “ 암기위주의 영어를 해서인지 영어말하기는 아무리 해도 늘지 않았다. 띵크잉글리쉬를 만나면서 일상생활속의 말들이 영어로 바뀌고 있다. 이제 외국인이 말을 걸어와도 두렵지 않다.” 라고 수강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OECD의 2010년 통계 연보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컴퓨터 보유가구 비중은 80.9% 이며, 인터넷 활용가구 비중도 94.3% 로 OECD평균을 웃도는 최 상위권으로 형성됐다고 발표했다. 이처럼 인터넷 환경이 좋아지면서 온라인으로 영어공부를 하는 것은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니다. 띵크잉글리쉬의 장재혁 강사는 “영어학원에 비해 동영상 영어공부의 장점은 반복학습에 있다” 며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반복적인 영어공부는 입과 귀를 빠르게 트이게 해 준다” 고 말했다. 주세훈 대표는 “5년 전 오픈초기에 비해 영어 학습 환경이 또다시 변화하고 있다” 면서 “향후 수강생들의 다양한 영어공부 욕구 충족을 위해 화상 영어 및 전화영어시장 진출도 계획 중” 이라고 밝혔다. * 자료제공 : 필팝편집부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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