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아리키즈
|
아동복쇼핑몰 아리키즈의 이혜영대표님과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최근 센스 있는 아동복으로 아이들을 멋쟁이로 만들어 주는 아동복쇼핑몰 아리키즈가(http://www.arikids.co.kr/)엄마와 아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추워지는 날씨에 어떻게 하면 우리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지 밤낮으로 고민하고 있는 아리키즈의 이혜영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 현재 온라인 쇼핑몰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와중에 아동복쇼핑몰 아리키즈를 오픈하게 된 특별한 계기라도 있으신가요? A :그 동안 항상 꿈꿔왔던 일 이예요. 13년간의 직장생활을 하다 셋째를 낳으면서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답니다. 뭔가 제 일을 해 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던 차에 직장을 그만두게 된 것이라 그 동안 꿈꾸던 것을 해 보자 하게 되었지요. 평소 아동복에 관심이 많던 지라 아동복을 생각하게 된 거고요. Q : 타 쇼핑몰들과 비교해서 아리키즈만의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글쎄요…… 너무 좋은 쇼핑몰들이 많아서 감히 제가 ‘저희는 이런 것이 더 좋아요’ 라고 말씀드리기는 좀 힘든 부부인 있지만 저희 아리키즈는 단순히 판매자와 구매자의 관계라기 보다는 사람과 사람의 만남으로 이어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사이트에는 ‘카페테리아’ 라는 카테고리가 있답니다. 제가 고객 분들께 수다를 떨기도 하고, 가끔은 고객 분들도 이야기를 남겨 주시지요. 왜, 시장에 있는 옷 가게에는 꼭 옷을 사지 않더라도 들려서 차도 마시고, 아이들 이야기, 집안 이야기들도 하고 그러잖아요. 그런 가게를 만들고 싶거든요.또,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에 드려야겠지요. 오픈 하면서도 그런 약속을 스스로 했고, 지켜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같은 아이 엄마의 입장에서 많은 제품이 아니라 가짓수는 적을지 몰라도 사고 나서 후회 하지 않는, 아이가 입은 모습을 볼 때 참, 잘 샀다 라는 느낌을 갖는 제품을 팔고자 합니다. Q: 아리키즈 이혜영 대표님의 경영철학을 한마다로 표현하자면? A : 입히지 못할 옷은 팔지 말자 저도 아이가 셋인지라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것이 참 많다는 것을 알고 옷은 가능하면 내려 입히고 싶지요. 예전에는 옷이 단순히 소모품 이였다면 지금은 패션 아이템이라 물려 입히는 것이 덜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매번 아이들의 옷을 사 입힌다는 것은 좀 무리가 있어요. 하나의 옷을 사더라도 잘 입힐 수 있는 옷을 판매하고 싶었습니다. 옷을 볼 때마다 기분 좋고, “아, 그 집에서 또 사야지~ “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말이죠. 같은 아이 엄마의 입장에서 많은 제품이 아니라 가짓수는 적을지 몰라도 사고 나서 후회 하지 않는, 아이가 입은 모습을 볼 때 “참, 잘 샀다” 라는 느낌을 갖는 제품을 팔고자 합니다. 그 때문인지 아리키즈에서 구매를 하시고, 어떤 사유로든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시면 거의모두 환불이나 교환을 해 드리는 편입니다.
|
자료제공 : 아리키즈
|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