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트렌드세터 여성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는?

매거진 쎄씨(CeCi), 2010년 BFB AWARDS 핫 토픽 15 선정
자료제공 : 쎄씨

매거진 쎄씨(CeCi), '2010년 BFB AWARDS' 핫 토픽 15 선정

올 시즌 트렌드가 궁금하다면 20대 여성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시즌 트렌드를 이끄는 20대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속옷 브랜드는 ‘비비안’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섹시한 분위기를 원할 때는 ‘빅토리아 시크릿’을 선택한다. 여성들의 로망인 ‘샤넬’ 역시 20대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나타난 반면, 샤넬 매장의 문턱이 가장 높다고 답했다.

이러한 결과는 대한민국 1등 매거진 쎄씨(www.ceci.co.kr)가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2010년 BFB AWARDS’를 조사한 내용이다. 쎄씨가 실시한 2010년 BFB AWARDS는 ‘BEST FRIEND BRAND AWARDS’의 약자로, 설문조사를 통해 20대 여성들에게 사랑 받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조사다.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약 20일간 진행된 BFB AWARDS 설문 조사는 쎄씨 독자, 네이트와 싸이월드 회원, 3대 온라인 뷰티 커뮤니티 회원, 3대 전국 대학생 마케팅 연합 동아리 및 5개 대학 패션학과 재학생 등 20대 오피니언 리더들이 총 18,554표를 투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BFB AWARDS’는 ‘언더웨어 스타 퀸’, ‘도자기 매끈 커버 비비크림’, ‘이지슈즈의 반란’, ‘공중파를 넘보는 케이블’ 등 2010년 한 해의 트렌드를 정리해주는 핫 토픽 15개를 전국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설문조사했다. 15개의 쇼핑 토픽과 연관된 1차 예선 후보 브랜드의 연간 검색량(2010년 1월1일 ~ 9월30일까지의 네이트 시맨틱 검색량)을 조사, TOP 5 브랜드들을 가려낸 후 본선 진출 후보 번호를 배정했다. 때문에 다른 어워드에 비해 공정성과 정확성에 큰 비중을 두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리서치는 단순 인기 브랜드 나열에서 벗어나 조사를 통해 20대 트렌드는 물론, 그들의 쇼핑 및 소비 성향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 20대의 쇼핑바이블을 확인하고 싶다면 18일부터 서점과 쎄씨 홈페이지(www.ceci.co.kr)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쎄씨는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독려하기 위해 유기견을 구조 보호하는 ‘동물자유연대’와 장애아동의 정서치료를 돕는 ‘동물매개치료복지협회’와 함께 ‘I Love Pet’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 자료제공 : 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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