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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11.24 14:56 수정 : 2010.11.24 16:29

자료제공 : 용인성복아이파크

용인 분양가상한제 적용 첫 아파트 등장
전세금 부담으로 용인 등 전세수요 급증

전셋값 상승에 따라 아예 집을 마련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강남 전세 수요자들은 강남과 가까운 지역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내년도 입주물량 감소로 전세시장 불안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도심 업무 중심 지역과 학군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강남권 전세계약 만기가 도래하면서 저가매물로 이동하는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업계에 따르면 전세금 부담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단지로 이동하는 수요가 늘면서 평촌, 분당, 용인 등지 전세 수요가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용인시는 산업단지가 많은 기흥구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1월 들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시는 4주 연속 시세 상승세를 기록했다. 올 들어 집값이 4주 이상 뛴 곳은 용인이 유일하다. 2년간 새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었던 용인시 성복동에는 신규 분양도 대기 중이다.

용인 성복동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용인 성복동에는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중소형이 모두 분양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런 시장분위기에 발말춰 현대산업개발은 용인시 성복지구에서 ‘용인 성복 아이파크’ 분양에 나선다. 용인 성복 아이파크는 용인 성복동에서 첫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3.3㎡당 132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공급면적 기준 114㎡~156㎡ (전용면적 84㎡~124㎡) 총 7개동 규모로 성복자이, 힐스테이트 등 인접한 아파트와 함께 총 4000여가구의 대규모 빅브랜드 타운을 이루게 된다.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형 위주로 단지가 구성돼 있어 ‘갈아타기’ 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용인 성복지구는 전체 1만3천가구 중에서 132㎡(40평형) 이상이 82%를 차지하고 있으며, 112~132㎡(34~40평형)가 18% 이내로 희소성이 높다.

분양관계자는 “용인 성복지구에서 합리적인 분양가로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면서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아파트 대비 희소성이 높고 투자가치도 높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11월 26일 오픈할 예정이며 죽전역 신세계백화점 인근에 위치해 있다. 계약금 10%, 이자후불제로 입주는 2012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264-4005

* 자료제공 : 용인성복아이파크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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