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0.11.25 09:47
수정 : 2010.11.25 09:58
|
자료제공 : 인터파크
|
- 막시무스, 밤삼킨별 등 유명 인사들도 뜨거운 관심
- 유명 학술 동아리, 사서 교사, 유명 출판사 등이 반니 회원으로 활동 중
- 가입 후 보고싶은 작품 책장에 담기만 해도 푸짐한 문화경품 증정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수없이 많은 책이 쏟아져 나오지만, 막상 읽고 싶은 책을 제대로 찾아내는 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런 때면 ‘누군가 믿을 만한 사람이 책을 잘 추천해주면 좋겠는데…’하는 생각을 누구나 하게 마련이다.
이런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로 책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인터넷 서비스인 ‘반니(
www.banni.kr)’에 대한 각계 유명 인사들의 반응이 뜨겁다. 8월 오픈 후 다양한 전문가와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반니’로 모여들고 있는 것.
← 반니 사이트 內 스노우캣 작가 권윤주 씨의 서비스 사용가이드 5편 일부 발췌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 '날마다 조금씩 부드러워지는 법', '유머' 등의 책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 '막시무스 (반니아이디: maximus)는 반니 사이트를 애용하는 사용자 중 한 명. 그는 자신이 집필하는 과정에서 참조한 많은 독서 경험과 문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반니를 통해서 많은 독자들과 공유하고 있다. 막시무스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막시무스 책장 구독하기’만으로도 그가 평소에 어떤 책과 영화를 보고, 또 좋아하는지를 알 수 있다.
또한 빌 게이츠, 빌 클린턴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가 연사로 활동한 아이디어 공유 컨퍼런스인 ‘TED’의 자치적인 형태인 TEDx KoreaUniv. (tedxkoreauniv)의 서재를 구독한다면, 행사운영진과 연사 등 오피니언 리더들이 추천하는 책을 직접 확인하고, 그들이 직접 작성한 리뷰 컨텐츠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대 N-CEO(nceo), 고려대 FES(fes_ku)와 RISK(riskian), KUVIC (kuvic), 연세대 ESC2359(esc2359), 연합 MCL(marketingciel)의 유명 학술동아리 멤버들이 반니의 회원으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그들이 반니에 남긴 리뷰는 총 600건 이상. 그들의 독서 목록을 공유하고 싶은 대학생, 일반인 누구나 그들의 리뷰를 읽고 구독할 수 있다.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둔 부모라면 사서 교사들의 서재를 구독해서 아이들에게 어떤 책을 읽혀야 할지를 비싼 독서학원에 보내지 않더라도 가르쳐줄 수 있다. 나아가 아이가 직접 선생님들의 서재를 구독하게 한다면, 우리 아이가 어떤 책을 읽고, 그 책을 통해서 무엇을 느끼고 나눌 수 있는지를 배움으로써, 올바른 감성을 키워갈 뿐만 아니라, 논술 능력까지 함께 키워줄 수 있다. 현재 반니에는 김민정(jusmin), 박정선(zindalep), 장경구(kk995816), 허지은(nurung) 등 20명 이상의 사서교사가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책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추천해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민음사(minumsa), 해냄(hainaim) 등의 출판사들도 자사에서 출간되는 책들을 소개하고, 고객들과 소통하는 창구로 반니를 활용하고 있으므로, 이들의 서재를 구독한다면, 다양한 책의 출간 소식을 배달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출판사들에 자신의 의견을 직접 전달할 수도 있게 된다.
반니는 이러한 사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기 위해 12월 20일까지 회원 가입 후 보고 싶은 작품을 책장에 담기만 해도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초대권, 영화예매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12월 5일까지 도서 ‘김남주의 집’을 증정하는 이벤트, 장동건 주연의 ‘워리어스 웨이’ 예맨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아가 더 많은 사람과 문화를 공유할 수 있도록 <어린이에게 책 기부하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친구를 초대하면 자신의 이름으로 초대 1건당 아동도서기금 500원이 자동 기부되어, 어린이재단 천안성정 복지회관 아이들에게 책이 전달된다.
* 자료제공 : 인터파크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광고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