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0.11.25 13:52 수정 : 2010.11.25 13:52

자료제공 : 용인성복아이파크

광교 • 판교 등 후광 효과 호재
침체기에도 용인 ‘전세수요’ 꾸준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전세금이 급등하고, 일부에서는 급매물이 소진되고 있다. 시장이 조금씩 살아나자 분양 시장도 살아나는 분위기다.

◆전세수요 어디로 이동?

부동산114에 따르면 최근 전세시장은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11월 들어 전세시장은 ▲서울(0.07%) ▲신도시(0.11%) ▲수도권(0.18%) 모두 올랐다. 특히 용인시는 버블세븐 집값 상승세를 주도하며 4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내년에도 입주물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여 전세금 상승세도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전문가들도 “내집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나 갈아타기 수요자들은 주택 매입을 고려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시장에 해빙무드가 조성되자 전세수요 이동에도 관심이 쏠렸다. 전세금 상승에 따라 서울발 전세수요가 서울과 인접한 지역으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미분양 아파트가 급감하는 등,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분양 시장에는 특별분양혜택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서울보다 시세가 저렴한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용인 분양 시장 ‘수혜’

이에 따라 용인시는 ‘서울발 전세난 최고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의 높은 전세금을 감당하지 못한 수요자들이 교통이 편리하면서 서울과 인접한 지역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경기도 용인시 성복지구는 지난해 7월 개통된 용서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권 출퇴근이 수월해지면서 분양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에 따르면 “용인시는 부동산 침체기에도 전세수요가 꾸준했다”면서 “최근 서울발 전세난에 따른 최고 수혜지역으로 꼽힐 만하다”고 말했다.

최근 용인시 성복동에서 처음으로 분양가상한제 아파트를 선보이는 현대산업개발 ‘용인 성복 아이파크’도 이 같은 분위기를 실감한다고 전했다.

용인 성복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용인 성복동은 50평형 이상은 대형 공급과잉으로 미분양이 많지만 중형 평형은 분양 초기에 분양이 완료된 것으로 유명하다”면서 “서울발 전세난 영향으로 전세금도 오르고 있고, 수요도 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26일부터 ‘용인 성복 아이파크’ 분양에 나선다. 용인 성복 아이파크는 용인시 성복지구 첫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3.3㎡당 1320만원대다. 2008년도께 인근에 분양한 용인 성복 힐스테이트&자이 3.3㎡당 분양가 1440~1570만원에 비하면 10~15% 낮은 파격적인 분양가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공급면적 기준 114㎡~156㎡ (전용면적 84㎡~124㎡) 총 7개동 규모로, 인접하여 현재 입주중인 성복자이&힐스테이트와 함께 대규모 빅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형 위주로 단지가 구성된 것도 강점이다.

분양관계자는 “용인 성복지구에서 합리적인 분양가로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면서 “합리적인 분양가만큼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11월 26일 오픈할 예정이며 죽전역 신세계백화점 인근에 위치해 있다. 계약금 10%, 이자후불제로 입주는 2012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264-4005

* 자료제공 : 용인성복아이파크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