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서울과학기술대 노용진 교수는 ‘작업장혁신 지원사업의 발전 방향’ 발제에서 “작업장혁신 지원사업의 방향은 네트워크 구축과 그 네트워크 중심에 있는 학습센터로 확대 개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안정적인 예산, 사업 기간의 중ㆍ장기화 필요성, 전문 인력 확보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3일에는 본격적인 작업장혁신 경진대회가 열렸다. 10개 업체가 참여해 경합을 벌인 결과 (주)롤앤롤과 GS칼텍스(주) 여수공장이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동해금속(주), 중앙전력,(주)동부익스프레스, (주)신세계 이마트 청계천점, (주)하이닉스반도체 청주공장, 성남시시설관리공단, 안산시시설관리공단, 한국서부발전(주) 평택발전본부 등이 받았다. (주)롤앤롤은 ‘역량 중심의 학습을 통한 자기개발 및 인재육성’을 추구하고 사내ㆍ외 교육 및 교육 목표 달성, 포상 제도를 실시해 근무자들의 참여를 독려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관리감독자의 변화 관리, 리더십 교육을 통한 직원 의식 변화와 노사 상생 문화 구축 측면에서도 모범 사례로 꼽혔다. GS칼텍스(주) 여수공장은 세계적 수준의 안전ㆍ보건ㆍ환경 관리를 구축하고 ‘일=학습=개선’의 혁신 활동, 공적 개발 원조사업, 해외기술 수출 및 교육 지원 등의 작업장혁신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고용노동부 노사한누리상을 받았고 에너지 효율화 지수를 향상시켰으며 지식 경영 활성화와 신뢰 지수 향상에 성공했다. * 자료제공 : 고용노동부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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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작업장 혁신 컨퍼런스' 성공리에 개최 |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10 작업장 혁신 컨퍼런스’가 22, 23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이 행사는 작업장혁신 경진대회 및 시상식이 함께 진행돼 작업장혁신에 대한 지식ㆍ정보ㆍ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최종태 위원장이 ‘창의기반시대 작업장혁신’에 대해 강연했다. 최 위원장은 “작업장혁신은 구성원의 창의력과 능력을 기반으로 한 성취 의욕과 자긍심, 그리고 소통과 협동력이 중요하다”면서 “노사 협력을 바탕으로 고용 안정과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의 우수사례 연구 발표가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서울과학기술대 노용진 교수는 ‘작업장혁신 지원사업의 발전 방향’ 발제에서 “작업장혁신 지원사업의 방향은 네트워크 구축과 그 네트워크 중심에 있는 학습센터로 확대 개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안정적인 예산, 사업 기간의 중ㆍ장기화 필요성, 전문 인력 확보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3일에는 본격적인 작업장혁신 경진대회가 열렸다. 10개 업체가 참여해 경합을 벌인 결과 (주)롤앤롤과 GS칼텍스(주) 여수공장이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동해금속(주), 중앙전력,(주)동부익스프레스, (주)신세계 이마트 청계천점, (주)하이닉스반도체 청주공장, 성남시시설관리공단, 안산시시설관리공단, 한국서부발전(주) 평택발전본부 등이 받았다. (주)롤앤롤은 ‘역량 중심의 학습을 통한 자기개발 및 인재육성’을 추구하고 사내ㆍ외 교육 및 교육 목표 달성, 포상 제도를 실시해 근무자들의 참여를 독려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관리감독자의 변화 관리, 리더십 교육을 통한 직원 의식 변화와 노사 상생 문화 구축 측면에서도 모범 사례로 꼽혔다. GS칼텍스(주) 여수공장은 세계적 수준의 안전ㆍ보건ㆍ환경 관리를 구축하고 ‘일=학습=개선’의 혁신 활동, 공적 개발 원조사업, 해외기술 수출 및 교육 지원 등의 작업장혁신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고용노동부 노사한누리상을 받았고 에너지 효율화 지수를 향상시켰으며 지식 경영 활성화와 신뢰 지수 향상에 성공했다. * 자료제공 : 고용노동부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마지막으로 서울과학기술대 노용진 교수는 ‘작업장혁신 지원사업의 발전 방향’ 발제에서 “작업장혁신 지원사업의 방향은 네트워크 구축과 그 네트워크 중심에 있는 학습센터로 확대 개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안정적인 예산, 사업 기간의 중ㆍ장기화 필요성, 전문 인력 확보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3일에는 본격적인 작업장혁신 경진대회가 열렸다. 10개 업체가 참여해 경합을 벌인 결과 (주)롤앤롤과 GS칼텍스(주) 여수공장이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동해금속(주), 중앙전력,(주)동부익스프레스, (주)신세계 이마트 청계천점, (주)하이닉스반도체 청주공장, 성남시시설관리공단, 안산시시설관리공단, 한국서부발전(주) 평택발전본부 등이 받았다. (주)롤앤롤은 ‘역량 중심의 학습을 통한 자기개발 및 인재육성’을 추구하고 사내ㆍ외 교육 및 교육 목표 달성, 포상 제도를 실시해 근무자들의 참여를 독려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관리감독자의 변화 관리, 리더십 교육을 통한 직원 의식 변화와 노사 상생 문화 구축 측면에서도 모범 사례로 꼽혔다. GS칼텍스(주) 여수공장은 세계적 수준의 안전ㆍ보건ㆍ환경 관리를 구축하고 ‘일=학습=개선’의 혁신 활동, 공적 개발 원조사업, 해외기술 수출 및 교육 지원 등의 작업장혁신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고용노동부 노사한누리상을 받았고 에너지 효율화 지수를 향상시켰으며 지식 경영 활성화와 신뢰 지수 향상에 성공했다. * 자료제공 : 고용노동부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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