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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11.26 15:33 수정 : 2010.11.26 15:33

자료제공 : 용인성복아이파크

용인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 등장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시세차익 기대

“전세금은 오르고, 매물은 없고…이번 기회에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집마련을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최근 이씨(35세)는 전세금 급등으로 이사를 준비하다, 아예 내집마련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털어놨다. 초기 투자 비용을 줄이기 위해 특별분양혜택을 내놓는 아파트를 눈여겨 보고 있다고. 특히 ‘분양가’를 최우선으로 염두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저렴하게’ 내집마련을 하고자 하는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건설사들도 이런 분위기를 적극 반영하고 있는 추세다.

‘파격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을 공략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대형 건설사가 분양하는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에도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 자율화 적용 아파트보다 대폭 낮은 분양가를 선보이는 곳이 등장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26일부터 ‘용인 성복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용인 성복 아이파크는 용인시 성복지구 첫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3.3㎡당 1320만원대다. 반면 인근에 분양가상한제 적용 이전에 분양한 용인 성복 힐스테이트&자이는 3.3㎡당 1440~1570만원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공급면적 기준 114㎡~156㎡ (전용면적 84㎡~124㎡) 총 7개동 규모로, 현재 입주중인 성복자이&힐스테이트와 함께 4000여가구 대규모 빅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고 성복지구에서 희소성이 높은 중형 위주로 단지가 구성된 것도 특징이다.

분양관계자는 “용인 성복지구에서 합리적인 분양가로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면서 “합리적인 분양가만큼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근 아파트와 분양가 차이가 크다 보니 시세차익도 그만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용인 성복지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이전의 분양가 자율화 적용 아파트에 비해 가격적인 메리트가 크다.

모델하우스는 죽전역 신세계백화점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2년 5월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실수요자들이라면 입지 및 교통이 뛰어난 곳에 들어서는 최적 분양가 아파트와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중소형 아파트를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분양문의:031-264-4005

* 자료제공 : 용인성복아이파크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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