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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11.29 14:51 수정 : 2010.11.29 14:51

자료제공 : 용인성복아이파크

용인 성복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지난 26일 오픈
청약 일정…11월 30일부터 12월3일까지

◆ 용인 부동산 시장 회복세 뚜렷

버블세븐 지역에서 ‘용인시’는 집값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용인시는 4주 연속 집값 상승세를 보여 바닥을 확실히 다지는 분위기다.

이영진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장은 “버블세븐 지역은 이전의 높은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그간 하락세를 보였지만 주거 선호도가 높아 수요층은 두터운 지역이다”며 “완전히 바닥을 찍었다고는 볼 수 없지만 전세가 급등영향으로 중소형 위주로 거래가 살아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집값이 바닥까지 내렸다’고 보는 바닥론도 제기되고 있다. 내년 이후 입주물량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보여 전세금 상승세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전문가들도 내집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나 갈아타기 수요자들은 주택 매입을 고려해도 좋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런 용인부동산 시장 해빙무드를 반영하듯 용인시 성복동에서 2년 만에 분양에 나선 ‘용인 성복 아이파크’가 부산지역 청약 열기를 이어받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6일부터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 ‘용인 성복 아이파크’에는 초겨울 한파에도 불구하고 주말 동안 구름인파가 한꺼번에 몰렸다.

◆ 첫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통했다

용인 성복 아이파크는 용인시 성복지구 첫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아파트는 3년 전 분양가인 3.3㎡당 1320만원대를 선보이고 있다. 바로 인근에 위치한 용인 성복 힐스테이트&자이의 분양가(1440~1570만원선)와 비교하면 파격적으로 낮은 분양가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고 성복동에서 특히 희소성이 높은 112~132㎡(구 34~40평형)형 위주로 단지가 구성된 것도 강점이다.

특히 용인 성복지구는 전체 1만3천가구 중에서 132㎡(구 40평형) 이상이 82%를 차지하고 있으며, 112~132㎡(구 34~40평형)가 18% 이내로 희소성이 높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공급면적 기준 114㎡~156㎡ (전용면적 84㎡~124㎡) 총 7개동 규모로 현재 입주 중인 인접한 성복자이&힐스테이트와 함께 4000여가구 규모의 빅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분양관계자는 “용인 성복지구에서 합리적인 분양가와 인기 높은 30평형대 주력 구성으로 높은 청약율을 나타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면서 “합리적인 분양가만큼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죽전역 신세계백화점 인근에 위치해 있다. 청약일정은 12월1일(1순위), 2일(2순위), 3일(3순위)이며 입주는 2012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264-4005

* 자료제공 : 용인성복아이파크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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