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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12.14 15:51 수정 : 2010.12.14 15:51

자료제공 : 쇼팡

최근 색다른 쇼핑채널로 떠오른 경매쇼핑 중 여심과 주부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는 경매쇼핑사이트가 있어 화제다.

쇼팡(www.shoppang.co.kr)은 생활용품 경매라는 다소 차별화된 전략과 상품 구성으로 경매쇼핑의 참맛을 회원들에게 느끼게 해주고 있어 새로운 쇼핑채널로 각광 받고 있다.

일반 생활에서 꼭 필요한 생활 필수품인 샴푸 치약에서부터 피자,참치캔과 같은 먹거리까지 다른 사이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상품들로 10분~15분 단위로 빼곡하게 잘 차려진 상품 구성들 또한 눈 여겨볼만 하다

쇼팡의 김정웅 대표는 초기 오픈 컨셉이 주부와 여성회원들을 타겟으로 한 생활상품으로 구성한 결과 남성 회원들에게도 호응이 좋아 다소 의외이긴 하지만 다방면의 회원들에게 만족을 주게 되어서 기쁘다는 반응이다.


상계동에 거주 하는 한 여성회원은 신혼이라 집에 필요한것들이 많은데 쇼팡에서 게임처럼 살림살이를 한개씩 늘려가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고 한다. 어차피 사야 하는 물건들을 최저가 보다 낮은 저가에 낙찰 받아 집안 살림에 까지 도움이 되니 공돈이 생긴 거 같아 일석 이조인 셈이어서 비상금통장을 하나 만들어 볼까 하는 행복한 고민중이다.

자료제공 : 쇼팡

회사원인 쇼팡의 한 남성회원은 매일 아침 쇼팡에서 점심때 마실 커피를 낙찰받기 위해 출근 후 일주일째 어김없이 커피전문브랜드의 아메리카노 커피에 도전 하고 있다며 커피를 낙찰 받은 날은 향이 부드럽고 향긋한데, 그렇지 못한 날은 하루가 쓰다며 경매쇼핑의 재미를 표현 했다.

경매쇼핑 사이트로 이미 많이 알려진 오픈베이와 후추 등의 사이트들이 있지만 쇼팡의 김정웅 대표는 방식만 유사할 뿐 경매쇼핑의 컨셉이 달라 찾아 오는 회원들도 서로 전혀 다르다며 경쟁이 아닌 쇼팡만의 매력으로 회원을 유치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쇼팡은 초보 및 신규회원의 경매 진입의 어려움을 적극 반영하여, 1일동안 최대 20개 이상의 초보자 전용 경매를 두어 경매의 방법과 실제 상품 지급으로 낙찰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쇼팡의 초보경매는 처음 가입한 회원이나 낙찰받지 못한 초보자들만 참여가 가능한 경매이며, 일반회원은 참여를 할 수가 없다. 쇼팡에 처음 가입한 회원에게 무료로 2,500원 상당의 입찰권을 증정하고 있으며, 해당 무료입찰권으로 닌텐도 Wii, 아이팟터치등을 낙찰받은 회원은 타 회원에게 많은 부러움을 받기도 하여 신규회원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경매상품이다.

부담없이 내게 꼭 필요한 것에 입찰하여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경매의 개념이 아닌

실생활 경매쇼핑을 통해 낙찰의 재미와 쇼핑을 정말 신선하게 결합시킨 차세대 경매사이트 쇼팡의 행보를 기대해 본다.

* 자료제공 : 쇼팡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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