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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12.15 09:48 수정 : 2010.12.15 09:48




- 서울시는 LG 유플러스의 U+TV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다양한 공익성 콘텐츠를 전달하는 대시민 소통 창구 만들고

- 시민에게 편리하고, 유용한 정보를 TV를 통해 전달해 서울시의 다양한 문화, 시정, 지역정보가 잘 활용되도록 하는 정보편의성을 제공할 예정

- 서울시 조은희 정무부시장, LG유플러스 이정식 HS사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IPTV 시민소통채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하여 협력을 도모

서울시와 LG U+TV는 빠르게 변화하는 IT기술과 기기변화에 맞추어 시민이 필요로 하는 문화, 시정, 지역등 유용한 정보를 TV를 통해 이용 가능한 채널을 개설하고 향후 주거, 환경, 교통, 의료 등 시민이 행복한 삶의 혜택 위해 다양한 행정편의서비스도 준비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스마트TV, 스마트폰의 등장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민의 삶에 직접 찾아가는 대민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여진다.

특히, 서울시는 LG U+TV의 SMART 7서비스와 같이 같이 TV를 통해 웹기반의 다양한 콘텐츠와 이메일, SNS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새로운 시민편의와 행복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향후에는 IPTV를 통해 시민이 직접 정책에 대한 참여와 의견을 개진하거나, 시책사업에 대한 시민의 반응 및 여론수렴 , 서울시관련 정보의 제공 및 위치찾기, 민원접수 등 다양한 행정 편의서비스도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 조은희 정무부시장과 LG 유플러스 이정식 부사장은 12월15일(수)에 IPTV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시정의 홍보 및 시민편의 서비스 개설 등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조은희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LG U+TV SMART 7서비스처럼 서울시가 추구하는 시민행복을 위한 소통전략과 일맥상통한다”며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뉴미디어를 통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찾아가는 대민 정책 등을 실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고 기술을 지원하는 등, 향후 추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하였다고 말하였다.

이에 LG 유플러스 이정식 부사장은 ‘ 이제 SMART 행정을 위해 서울시와 같은 지자체가 선도적으로 앞서주실 때이며, U+TV의 기술 및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시와의 이번 협력처럼 시민의 눈높이에서 여론을 수렴하고, 향후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정보 및 편의를 위해 긴밀한 민․관 협력의 좋은 예가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서울특별시청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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