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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12.17 14:16 수정 : 2010.12.20 16:12

▲ 2010서울디자인한마당에 전시된 메타포의 ‘올인(All-in)’
자료제공 : 메타포

전세대란 가시화 원룸 인기 상한가

전세대란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세 수요가 다시 원룸과 투룸 형태로 이전되며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학생들과 1인 직장인들이 주 고객층이던 원룸이 학생층과 신혼부부 등의 수요가 가세하며 각광을 받고 있다. “신혼부부나 대학생들은 노후한 아파트보다 생활환경이 좋은 원룸을 선호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수요가 몰린다”며 수요가 몰리는 이유로 꼽았다.

도시형생활주택 시장은 저 금리에 갈 곳을 찾지 못한 시중 자금이 1~2인 가구 급증과 전세가 상승, 규제 완화라는 3박자와 맞물려 인기로 이어지고 있다.

1억~2억 원 정도의 비교적 소액 투자로 연 6~7%의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은 도시형 생활주택 모델하우스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대형건설사들은 때를 놓칠세라 도시형생활주택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도시형 주택 개발 성공전략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주택 공급이 점점 늘어나면서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시장도 경쟁이 붙기 시작했다. 치열한 경쟁 상황 속에서 소형주택의 메리트를 높이는 전략으로, 거주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내부 구조 및 고급화된 인테리어로 집중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부터 임대건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시설관리를 고려해 짓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소형주택의 단점인 수납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2인 가구에 맞는 수납장 설치 ,욕실 내 빨래건조시스템 구비, 못질이 필요 없도록 벽면에 가이드 부착 등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욕실은 임대건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키 포인트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임대건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도시형생활주택의 주 고객층인 회사원, 대학생, 신혼부부 등의 젊은 세대에 맞추어야 한다. 입주자들의 마음을 얻으면서도 관리 비용과 수고를 동시에 덜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 한다.” 라고 말하였다.

주 고객층인 젊은 세대 원룸 욕실 제품에는 샤워기, 거울, 세면대, 각종 수납공간 등이 일체형으로 된 원룸주택 전문 브랜드 메타포의 올인(All-in) 제품을 추천한다. 욕실의 불필요한 공간을 최소화하여 24㎡ 원룸 기준 1.2㎡의 공간을 추가로 확보 가능하며, 원룸 사용자가 편안하게 샤워를 즐길 수 있게 디자인하여 선보였다.

▲ 17컬러 퍼즐 제품 라인 중 ‘Black’
자료제공 : 메타포

공간효율 뿐 아니라 거주자의 취향과 개성까지 고려한다면 iF와 BLUEPRINT AWARD 수상작인 퍼즐(PUZZLE)이 적합하다. 퍼즐은 샤워기와 수납공간이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불필요한 동선을 줄였을 뿐 아니라, 17가지의 다양한 컬러 제품이 라인업되어 있어 개인의 취향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 자료제공 : 메타포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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