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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12.20 13:32 수정 : 2010.12.20 13:32

자료제공 : 스피루리나연구회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인체는 고혈압의 위험에 점점 노출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고혈압이란 한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는 성인병으로 장차 중풍을 유발하여 사회적 기반과 경제적 기반을 한순간에 모두 빼앗아 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질병으로 분류된다.

고혈압은 자각증상이 거의 없기에 방치하면 병세가 진행되어 갑자기 뇌졸중이나 심질환을 유인하게 되며 생명이 위험을 받을 수가 있다. 그래서 ‘Silent Killer(조용한 살인자)’라고도 한다.

이미 혈압의 상승으로 인해 의사의 주의 및 투약을 공급받고 있는 사람들과 일시적으로나마 혈압이 상승하는 사람들을 위한 식이요법으로 스피루리나가 권장되고 있다. 특히 본태성 고혈압은 식염섭취가 크게 연관되어 있는데, 이를 조절해주는데 스피루리나가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스피루리나는 단백질 65~70%, 탄수화물과 식이섬유, 각종 비타민 및 무기질, 식물성 색소류 등 우리 몸에 필요하고 유익한 영양 성분을 거의 완벽하게 구비하고 있는 완전식품으로서 시아노세균(cyanobacteria, 시아노박테리아 또는 남세균이라고 부름)이라는 집단에 속하는 세균의 한 종류이다.


일본영양여자대학 영양학연구실 하야시 교수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 스피루리나에 혈압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고혈압 자연발증 쥐와 인위적으로 고혈압 상태를 만든 쥐를 사용하여 스피루리나 열수 추출엑기스를 음료수로서 음용시킨 결과 실험개시 2~7주간까지 9~14%의 혈압 상승이 억제된 결과를 보여준 것이다.

일본 영양여자대학 연구진은, “실험 결과에서 스피루리나의 훌륭한 아미노산 조성과 칼륨, 베타인 등의 높은 함량은 복합적으로 혈압상승 억제인자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예측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영향으로 혈액내의 지질성분의 함량이 기준함량을 초과하여 함유되어 있는 고지혈증에도 스피루리나의 식이요법으로서의 효과도 강조된다. 고지혈증은 필요 이상 많은 지방 성분이 혈액 내에 존재하면서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동맥경화를 촉진시키는 질병으로,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이 주요 원인이 된다.

Torres-Duran 교수 연구팀은 고지혈증에 대한 식이요법으로 스피루리나의 영향력을 조사하기 위해 흰쥐에 스피루리나를 먹여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의 함량이 현저하게 감소했다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스피루리나가 혈청콜레스테롤치를 저하시키고 특히 LDL콜레스체롤치는 저하시키면서 HDL 콜레스테롤치는 증가시킨다는 보고도 있다.(김화영 등 학국영양학회지 36,287,2003 / 스피루리나 학술강연회, 2005년 1월, 일본)

즉 스피루리나는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혈압상승 촉진물질의 생성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의 합성 감소 및 장에서의 흡수를 막는 작용을 한다고 볼 수 있겠다.

자연식품인 ‘스피루리나’의 복용은 영양 균형을 파괴하지 않고도 비만과 이에 따른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 자료제공 : 스피루리나연구회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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