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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듀엣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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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듀엣 ‘휴[HUE:]’, 첫 정규앨범 통해 시네페라(Cinepera) 선보여
국내에서 최초로 팝페라와 영화음악을 접목한 새로운 장르 ‘시네페라(Cinepera)’가 대중들에게 새롭게 선보인다. 국내 최초 혼성 팝페라듀엣인 휴[HUE:]가 그들의 첫 번째 정규앨범을 통해 국내 유명 영화 및 드라마 음악감독으로 활동중인 노형우씨와 손을 잡고 시네페라(Cinepera)의 포문을 열었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유명 팝페라가수 사라브라이트만의 ‘Nella Fantasia’가 재조명 받은 일이 있다. 이 노래는 영화 ‘Mission’의 OST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해외에서는 이처럼 많은 팝페라 가수들이 영화음악 무대에 진출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팝페라듀엣 휴[HUE:]의 시네페라 음반 제작에 참여한 노형우 감독은 우연히 유투브를 통해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OST 중에서 에필로그 연주곡에 가사를 만들어 노래를 부른 휴[HUE:]의 동영상을 보고 새로운 장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 동안에는 영화음악의 멜로디가 기악곡으로 구성돼 있고 멜로디라인이 넓은 음역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보컬로 소화하기 힘들다고 생각해 왔었다. 그러나 휴[HUE;]의 동영상에 드러난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을 보고는 영화음악을 멋지게 소화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한편 팝페라듀엣 휴[HUE:]는 한자의 쉴 휴(休)와 색채를 뜻한 (Hue)의 의미를 지닌 그룹으로 지난 2005년 결성하고 3년여의 준비 끝에 2008년 성공적으로 대중들 앞에 나섰다. 라이브콘서트만으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인지도를 구축한 휴[HUE:]는 디지털 싱글 3장과 팬들이 제작한 비정규앨범 2장을 출시하면서 꾸준히 음악활동을 계속해 왔다. 혼성 팝페라듀엣 휴[HUE:]는 혼성이라는 장점과 성악전공자 특유의 고급스럽고 파워풀한 발성과 음역 그리고 다양한 장르가 소화 가능한 감성적인 발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팝페라 혼성듀엣으로 팝페라 정기공연 ‘크로스오버콘서트 예감’을 매달 한번씩 30여 회가 넘도록 진행해 오고 있다. 한편 이번에 제작되는 시네페라 앨범은 국내뿐 아니라 국내 클래식레이블인 오디오가이를 통해 전세계 13개국에서 동시에 발매될 계획이다. 팝페라 듀엣 휴[HUE:]와 이번에 발매될 시네페라 앨범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uethue.com) 또는 크로스오버콘서트 예감(www.hueyegam.com) 또는 전화(070-7579-339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자료 제공 : 듀엣 휴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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