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양천롯데캐슬
|
- 2011년 입주물량 반토막 전세대란 절정
최근 전셋값이 고공행진을 계속하면서 중소형 미분양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전셋값이 터무니 없이 올라 차라리 중소형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하는게 더 낫다고 판단한 수요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중소형아파트는 수요층이 두껍고 환금성이 좋은데다가 향후 입주 물량이 감소하는 상황을 감안할때 이번 기회에 미래 가치가 높은 미분양 아파트를 노려볼 만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 전세난•공급부족으로 중소형 관심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수도권 전셋값이 크게 뛰고 신규 입주물량도 줄면서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입주물량 부족도 심화되고 있다. 부동산포털 따르면 내년 서울에서 입주하는 아파트 물량은 올해 3만8530가구보다 35.3% 감소한 2만5,629가구로 조사됐다. 최근 5년간 서울에서 공급된 주택 중 아파트 비율이 평균 73% 정도임을 감안하면 내년 서울 신규 주택 물량은 단독, 다세대, 아파트 등을 통틀어 3만5천여가구 안팎으로 추산된다. 따라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아파트 입주물량이 줄어 전세난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미분양 고를땐 입지, 브랜드, 분양가 등 꼼꼼히 따져봐야 미분양아파트라고 무조건 투자가치가 없다고 단정짓기 힘들다. 최근에 미분양 된 아파트들은 시장침체로 인해 소외된 단지들도 많기 때문에 옥석가리기를 통해 혜택을 누리면서 투자가치가 있는 아파트를 고를 수 있다. 미분양 아파트를 고를 때는 몇가지 요령이 있다. 입지는 물론이고 비슷한 조건이라면 유명한 브랜드, 다양한 지원 조건 등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분양가를 주변 시세와 비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신규 분양아파트는 기존 아파트보다 마감재, 평면, 외관상으로 뛰어나 기존 아파트보다 가격이 높게 책정될 수 있다. 최근같이 전세값이 고공행진을 할 경우에는 준공 후 미분양 단지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 ▶ 알짜 중소형 물량 어디에 있나? 롯데건설은 서울 양천구 신월4동 일대 단독주택을 재건축한 '양천 롯데캐슬'을 분양 중이다. '양천 롯데캐슬'은 지하 2층,지상 15층 5개동 규모에 317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9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분의 가구수는 전용면적 기준 △59㎡ 37가구 △70㎡ 22가구 △84㎡ 32가구다. '양천 롯데캐슬'은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이기 때문에 단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분양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현장에는 전용 59㎡, 70㎡, 84㎡의 샘플하우스를 공개해 놓고 있으며 단지 조경도 둘러볼 수 있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1,348만 원으로 저렴할 뿐 아니라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해 실수요자의 부담이 적을 것으로 보인다. 전세난을 겪고 있는 시점에서 저렴한 분양가, 최근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높다.
|
자료 제공 : 양천롯데캐슬
|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