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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 여주썬밸리호텔사장 이창기, 우- 여주군수 김춘석]
자료 제공 : 썬밸리호텔 |
여주군에 불우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전달
썬밸리골프그룹 이신근 회장을 대신해 여주썬밸리CC. 썬밸리호텔 이창기 사장이 12월 30일 여주군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김춘석 여주군수에게 기탁했다. 이신근 회장의 인사말을 대신 전한 자리에서 “기업인으로 여주 지역에 어려운 이웃에 힘든 어깨를 함께 안아 줄 수 있어 감사하다” 면서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춘석 여주군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업체에서 큰 관심을 가지고 나눔의 정을 베풀어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정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고”고 말했다. 여주군은 전달받은 1,000만원의 성금을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를 위해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썬밸리골프그룹은 여주군 여주읍 연양리 414번지 일대에 특1급 관광호텔을 조성중이며 지난 9월 기공식을 갖고 2012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한편 설악썬밸리골프리조트도 지난 27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올해도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설악썬밸리는 이와 별도로 지역저소득층에게 연탄배달 봉사와 장학금 2,000만원을 출현하고 향후 10년간 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키로 했고, 지난 2005년부터 지역 소년소녀가장(10명)과 독거노인(10명)을 돕기 위해 연간 2,40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썬밸리호텔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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