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KH모터스
|
온라인에서 좋은 차량이 싸게 나온 매물들은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광고 수단일 뿐이기 때문이다. 실질적으로 상태도 좋고, 금액도 저렴한 차량은 아쉽게도 온라인에 등록 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온라인 광고성 허위매물정보에 현혹된 소비자들은 차를 보러 매매단지를 방문하는 헛수고를 하거나, 악덕 판매자에 의해 터무니없는 가격의 차량을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허위매물에 속지 않기 위해 KH모터스의 권기훈 대표가 소비자들에게 강조하는 것은 한 가지이다. 좋은 차량은 싼 가격으로 소비자를 기다리지 않는다는 것. 엔카, 보배드림 등 큰 업체에서 운영하는 사이트 및 대형 카페에서 차량을 검색하면 소비자를 혼동시키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 이는 현업에서 종사 중인 중고차매니저들이 보아도 어이없는 매물인 경우가 다반사 이다. 예를 들어 시세가 1000만원인 차량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실제로 KH모터스에 자주 들어오는 문의는 “중고차를 사려고 하는데, 인터넷에서 알아보니 시세가 900만원이더라고요. 이 정도 가격에 구할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이다. 이런 질문을 하는 소비자들은 대부분이 온라인 허위매물을 보고 질문 하는 경우라고. 실제 온라인에는 평균 소매시세가 1000만원으로 거래되는 차량이 무사고에 옵션도 좋고, 누구나 탐낼만한 차량인데도 불구하고 900만원에 올라온 경우가 있다. 과연 1000만원이 시세인 차량을 900만원에 판매할 수 있을까? 좋은 차량을 시세보다 낮게 책정해서 인터넷에 올리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일까? 라고 의심을 해본다면 허위매물임을 단번에 알 수 있다. 권기훈 대표가 말하기를 시세보다 무조건 싼 차는 중고차매니저도 구할 수 없다. 중고차매니저가 구입한 차를 파는 이가 원하여서 바로 싼 금액에 파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좋은 차량을 시세보다 싼 가격으로 제시를 하진 못한다는 것이다. 좋은 차는 평균가격에 팔린다는 아주 기본적인 이치만 염두에 두고 있다면, 소비자들이 온라인 허위매물에 속는 경우는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권기훈 대표는 말했다.
|
KH모터스 권기훈 대표
자료 제공 : KH모터스 |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