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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1.07 13:12 수정 : 2011.01.07 13:12

자료 제공 : KH모터스

어떤 제품을 고르더라도, 소비자의 심리는 같다. 품질은 좋고 값은 싼 상품을 찾는다는 것.

일반 제품이라면 소비자의 마음을 헤아려 정말 좋은 품질로 값은 더 저렴하게 판매할 수도 있겠지만 이 사례가 적용될 수 없는 시장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중고차시장이다.

가전제품, 의류, 악세사리 등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판매 시, 유통부분과 인건비, 마진 등으로 인하여 금액 적으로 차이가 날 수도 있다. 과연 중고차도 소비자가 생각하는 것처럼 가격부분에 대해서 다른 물건과 동일하게 적용이 될까? 답은 '아니요' 이다.

한경닷컴 비즈파트너이자, 올바른 중고차유통 문화의 선두를 이끌고 있는 KH모터스(대표 권기훈 http://cafe.naver.com/khkwon)는 최근 늘어가는 중고차 허위매물 피해를 줄이려면 무엇보다도 소비자들이 중고차에 대한 인식을 제대로 하고 있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보았을 때, 온라인에는 좋은 차량들이 금액 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게 책정되어 판매가 되고 있는 반면, 오프라인에서 실제로 보면 마음에 드는 차량은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온라인에 판매되는 차량과 오프라인으로 판매되는 차량은 따로 있지 않다. 그런데, 왜 가격적으로 차이가 나는 것일까?


온라인에서 좋은 차량이 싸게 나온 매물들은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광고 수단일 뿐이기 때문이다. 실질적으로 상태도 좋고, 금액도 저렴한 차량은 아쉽게도 온라인에 등록 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온라인 광고성 허위매물정보에 현혹된 소비자들은 차를 보러 매매단지를 방문하는 헛수고를 하거나, 악덕 판매자에 의해 터무니없는 가격의 차량을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허위매물에 속지 않기 위해 KH모터스의 권기훈 대표가 소비자들에게 강조하는 것은 한 가지이다. 좋은 차량은 싼 가격으로 소비자를 기다리지 않는다는 것.

엔카, 보배드림 등 큰 업체에서 운영하는 사이트 및 대형 카페에서 차량을 검색하면 소비자를 혼동시키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 이는 현업에서 종사 중인 중고차매니저들이 보아도 어이없는 매물인 경우가 다반사 이다.

예를 들어 시세가 1000만원인 차량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실제로 KH모터스에 자주 들어오는 문의는 “중고차를 사려고 하는데, 인터넷에서 알아보니 시세가 900만원이더라고요. 이 정도 가격에 구할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이다. 이런 질문을 하는 소비자들은 대부분이 온라인 허위매물을 보고 질문 하는 경우라고.

실제 온라인에는 평균 소매시세가 1000만원으로 거래되는 차량이 무사고에 옵션도 좋고, 누구나 탐낼만한 차량인데도 불구하고 900만원에 올라온 경우가 있다. 과연 1000만원이 시세인 차량을 900만원에 판매할 수 있을까? 좋은 차량을 시세보다 낮게 책정해서 인터넷에 올리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일까? 라고 의심을 해본다면 허위매물임을 단번에 알 수 있다.

권기훈 대표가 말하기를 시세보다 무조건 싼 차는 중고차매니저도 구할 수 없다. 중고차매니저가 구입한 차를 파는 이가 원하여서 바로 싼 금액에 파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좋은 차량을 시세보다 싼 가격으로 제시를 하진 못한다는 것이다.

좋은 차는 평균가격에 팔린다는 아주 기본적인 이치만 염두에 두고 있다면, 소비자들이 온라인 허위매물에 속는 경우는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권기훈 대표는 말했다.

KH모터스 권기훈 대표
자료 제공 : KH모터스

KH모터스는 권기훈 대표가 직접 홈페이지 겸 카페 http://cafe.naver.com/khkwon를 운영하며 가장 기본적인 중고차 상식은 물론, 중고차 매물 관련 정보들을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 매물 검색 서비스는 물론, KH모터스 사무실이 있는 강서구 중고차 매매단지에서도 ‘오늘의 가양동 중고차 실 매물’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중고차를 찾고 있는 소비자라면, 온라인의 허위매물을 보고 고민만 할 것이 아니라 KH모터스를 직접 찾아, 제2의 주거공간으로 활용될 좋은 차를 구입하길 바란다.

* 자료 제공 : KH모터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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