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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1.11 16:36 수정 : 2011.01.11 16:36

맞춤신사정장 ‘루쏘소’
자료 제공 : (주)루쏘소에프앤에프

직영 공장라인 신설 기념 고객 이벤트 실시

요즘 일반인은 물론 국내 연예인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어 드라마 협찬은 물론, 직접 구입해 입는 스타급 연예인들은 손으로 꼽을 수 없을 정도인 맞춤정장 브랜드가 있다.

브랜드를 런칭한지 7년여만에 인지도나 규모면에서 명실상부 1위의 기업으로 등극, 국내와 해외 36개 체인망이 그 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영업철학과 애프터서비스로 중무장해 온라인상에서도 명성이 검증된 (주)루쏘소에프앤에프.

지난해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자이언트’의 이범수씨는 극중 착용하는 정장을 모두 단독 제작했고, 현재 스타일 선두주자들이 대거 등장하는 드라마 ‘역전의 여왕’의 주인공 정준호씨의 의상 또한 직접 맡아 제작하는 등 브랜드 ‘루쏘소옴므’는 이제 톱 연예인들의 의상을 독점 제작하는 업체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루쏘소 옴므’가 현재의 입지와 유명세를 얻게 된 데는 기존 맞춤정장 업체와의 차별화 전략이 있었기 때문이다. 원단 및 부자재의 대량 수입으로 인한 원가절감과 작업 공정의 분업화로 4~7일 이내로 제작 기간을 단축시켰으며, 이로 인해 맞춤양복의 가격 또한 대폭 끌어내릴 수 있었다. 또한 국내외 명품정장 브랜드에서 근무하던 유명 디자이너들을 대거 영입하고 지속적으로 해외 명품정장의 디자인을 연구, 제품의 퀄리티를 높인 것도 또 다른 성공요인으로 꼽힌다.

송인찬 대표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현지법인이 설립되어 중국 내 오프라인 유통망 여러 곳 역시 활발하게 운영 중에 있다”며 “프렌차이즈 업종 중 최소 창업비용이 소요되고 초보 창업인들도 본사가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별도의 기술이 없이도 창업이 용이하다”고 설명한다.

이렇듯 폭풍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주)루쏘소에프앤에프(대표 송인찬)는 최근 직영 공장라인을 신설하고 이에 기념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2011년 1월10일~2월19일) 내 전국의 루쏘소 매장에서 맞춤양복을 구입하고 명함을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아이패드 등 푸짐한 상품을 선사한다.

또한 맞춤복 구입 후의 착용사진을 루쏘소 홈페이지(www.lussoso.com) 자유게시판에 올리는 고객에 한해서 이태리 및 영국원단 등의 푸짐한 상품을 마련했다.

* 자료 제공 : (주)루쏘소에프앤에프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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