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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1.17 14:00 수정 : 2011.01.17 14:00

자료 제공 : 원광보건대학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원더맘 학습일기’로 전국 우수운영기관 선정, 사례발표 실시

원광보건대학(총장 김인종)이 다문화평생교육프로그램 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4일(금)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 사례발표를 실시했다.

다문화평생교육 프로그램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평생교육진흥원 주관하는 국고지원사업 프로그램으로서, 기존 다문화프로그램의 단순 적응식 기초적 내용구성에 대한 한계를 탈피해 다문화사회로의 전환과정에 있는 우리 사회의 변화에 이주여성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원광보건대학 평생교육원은 지난 12월 국고지원을 받아 운영한 다문화평생교육 프로그램(2010.2.7~12.31 [13주])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원더맘 학습일기’를 통해 전국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바, 14일(금) 평생교육진흥원 참여실에서 '이해와공감, 체험과습득, 적용과실습'에 대한 운영 사례발표회를 가졌다.

이승용 평생교육원장은 “다문화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다문화여성들이 한국문화에 바르게 적응하고 부모교육의 바람직한 자녀양육방법과 일상생활 등 가정에서 실제 겪은 상황을 서로 공유하며 올바른 대처 및 신뢰회복 자존감 상승을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대학 평생교육원, 다문화복지과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라 전했다.


한편 원광보건대학은 2011학년도 다문화복지과를 신설하여 최근 양산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문제를 해소 할 수 있는 새로운 전문분야의 인재를 육성함은 물론 국내 다문화사업을 통한 해외연계 및 다양한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원광보건대학홈페이지 : www.wu.ac.kr
입학관련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

* 자료 제공 : 원광보건대학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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