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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1.19 11:11 수정 : 2011.01.19 11:11

자료제공 : 연금보험

종합주가지수(KOSPI)가 2,000 포인트에 안착하면서 향후 2,000포인트 밑으로는 내려가지 않을 거라는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 지정학적인 리스크도 반영이 이미 되어 있고, 금리 인상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과거 2000포인트를 넘어섰다가 700포인트까지 미끄러지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확신하는 장밋빛 전망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주가지수의 우상향 대세론이 힘을 얻으면서 주식에 투자되는 변액연금보험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늘고 있는데, 이번 기사에서는 연금닷컴(1644-1848)의 전문가를 통해 변액연금보험의 장, 단점을 비교 분석해 보았다.

변액연금보험의 장점

1. 원금보장

변액연금보험은 주식과 채권에 투자되는데, 연금을 수령할 시점에 원금손실이 있더라도 최소한 원금은 보장하여 주어 노후 자금에 대한 손실을 막아준다. 보험사가 모든 손실을 책임지는 것은 아니며, 장기 투자에 대한 보험사의 과거 데이터에 대한 믿음과 고객이 일정부분 부담하는 원금보전에 대한 수수료가 원금을 보장하게 만들어 준다.


2. 마이너스 금리 극복

시중금리가 물가상승율에 비교하면 실질적인 마이너스 금리인 상태에서 금리형 상품에 대한 메리트가 없어졌다. 변액연금보험은 기대수익률을 8~10%정도 목표로 잡고 장기적으로 운용한다면, 똑같은 금액으로 금리형 상품을 가입한 사람과 비교했을 때 연금개시시점에 본인이 더 많은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기대를 가져도 좋을 것이다.

3. 스텝업 기능

변액연금보험중 일부는 연금개시전 일정 수익률을 달성했을 때 수익을 보전해주는 스텝업 기능을 탑재한 상품들이 있다. 최대 원금의 200% 까지 보전해주는 상품도 있는데, 한번 이러한 스텝구간을 달성하면 연금개시시점에 그 밑으로 하락해 있더라도 달성한 수익에 따라 연금을 지급해주므로 내가 투자한 기간동안 높은 수익을 올렸을 때를 보전해주는 기능이어서 매우 유용하다.

4. 부부형 연금

일부 상품에는 부부형 연금이 있는데, 이는 부부 중 어느 한 명이 먼저 사망하더라도 남은 배우자가 계속하여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기능이어서 노후를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다.

5. 이자소득세 비과세

비과세는 공시이율형 연금보험도 마찬가지이지만,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변액연금보험이 비과세에 대한 매력이 더 있는 게 사실이다. 원금의 몇 배의 수익을 올리더라도 10년 이상만 유지하게 되면 15.4%의 이자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아도 되므로, 고액 자산가들이 더 선호하는 이유이다.

6. 펀드의 다양성

변액연금보험은 한 상품안에 10개 내외의 펀드가 구성되어 있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의 상황에 따라 주식과 채권비율을 펀드변경을 통하여 조정함으로써 수익을 극대화 시키고 손실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변액연금보험의 단점

1. 사업비

고객이 내는 보험료 100%가 주식과 채권에 투자되는 것이 아니고, 매월 불입액의 일정부분 (회사별로 8%~13%내외) 수수료를 제하고 투입이 된다. 이런 사업비를 가지고 보험사를 운영하고, 설계사들에게 수당을 지급하게 된다. 회사별로 사업비는 천차만별이므로 꼼꼼이 비교해 보아야 고객에게 유리하다.

2. 최소 7년이상 유지해야

사업비와 중복되는 내용이지만, 변액연금보험의 가입설계서를 꼼꼼이 들여다보면 7년이내 해약시는 고객의 적립금을 다 돌려받는게 아니라 미상각 신계약비의 명목으로 일정부분을 떼어내 지급하므로 원금을 손해볼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사실, 변액연금보험의 상품 성격 자체가 노후 연금을 목적으로 한 상품이기 때문에 10~20년 이상 투자할 자신이 없다면 아예 시작을 하지 않는게 나으며, 장기간 투자할 수록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처음 가입시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전문가를 통한 비교,분석 상담 후 가입

변액연금보험의 장,단점을 비교하여 보았는데, 회사별 상품별로 이렇듯 차이가 많아서 반드시 연금보험비교사이트 등을 통하여 상담을 받고 가입을 해야 후회가 없을 것이다.

연금닷컴(1644-1848)의 관계자는, “저희는 평균경력 7년 이상의 베테랑들로 구성되어 있어 언제나 고객님들의 성향과 투자 철학에 맞추어 철저한 비교분석에 의한 상담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라고 자신있게 말하였다.

* 자료 제공 : 연금닷컴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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