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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1.20 10:24 수정 : 2011.01.21 15:07

자료제공 : 두드림컴즈

2011년 설 명절 선물의 대표 아이템으로 떠오른 장포영광굴비.

지금까지는 설 선물로 한우 정육세트가 단연 최고의 상품으로 꼽혔지만 올해는 구제역 여파로 한우 대신 굴비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굴비전문쇼핑몰(http://www.jangpo.com/)장포영광굴비는 설 대목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명절선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고 백화점에서도 귀하신 몸으로 불리는 굴비지만 굴비에 대한 이미지는 한국 전래동화에서 자린고비가 천정에 매달아놓고 맨밥에 한번씩만 쳐다봤다는 것에서 보통 굳어졌을 것이다. 그만큼 맛있고 귀한 음식이란 뜻 일 것이다.

영광굴비의 참 맛은 바로 신선한 참조기로만 가공한다는 사실이다. 참조기란 민어과의 수많은 사촌들을 다 제치고 등극한 석두어로 머릿속에 단단한 뼈가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참조기는 산란을 위해 동지나 해역에서부터 추자도와 흑산도 해역을 거쳐 서해안으로 회유를 하는데 3월(음력)중순 곡우 사리경 법성포 칠산 앞바다를 지날 때 가장 알이 충실하고 황금빛 윤기가 있어 이때 잡은 참조기를 가공 건조한 것을 영광굴비라 한다.

아니, 조기면 다 조기지 특별히 영광에서 말린 굴비가 맛난 이유는 뭘까. 그것은 바로 소금에 있다. 영광이 3白의 고장이라는 특징답게 염전에서 생산된 소금을 2년 넘게 보관하여 간수가 완전히 빠진 천일염으로 조기를 켜켜이 재워두는 것에 바로 굴비의 맛이 좌우된단다.


자료제공 : 두드림컴즈
또한 봄부터 여름 사이 법성포의 습도와 일조량은 굴비를 건조시키는데 최적이고 여기에 북서풍까지 불어줘 굴비가공에 끝내주는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밑반찬이 아무리 맛있다고 해도 밥 한 그릇 뚝딱 비워내게 만드는 굴비구이는 짭조름하고 콤콤한 숙성 잘된 맛이 임금님 수라상도 부럽지 않다. 거기에 냉 녹차로 말은 밥은 더위도 식혀주고 배속도 든든하게 해주니 건강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웰빙한 음식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이번 설에는 영광굴비구이를 상에 올려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하고 감사를 표하고픈 지인들에게 명품선물을 해보자. 백화점 못지 않은 포장과 그 이상의 퀄리티에 한번 놀라고 그 정성스러움에 또 한번 놀랄 것이다. 지금 바로 굴비전문쇼핑몰(http://www.jangpo.com/) 장포 영광 굴비에 들러보자.

* 자료 제공 : 장포 (http://www.jangpo.com/)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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