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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1.25 11:54 수정 : 2011.01.25 11:54

자료제공 : KIPA디렉터스쿨

이론과 실습 조합한 교육으로 현장형 인재 양성하는 KIPA디렉터스쿨

예전에는 사법고시 등이 대표적인 고시로 불렸지만 최근에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고시는 바로 ‘언론고시’다. 언론의 영향력이 막강해지면서 언론종사자들에 대한 지원도 늘어났고, 그 경쟁이 치열해져 이제는 고시를 방불케 하기 때문이다.

특히 아나운서와 PD에 대한 지원 경쟁률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방송사 PD가 되기 위한 방법에는 KBS 등 대형방송사의 공개채용에 합격하는 방법이 있고, 다른 방법으로는 현장에서 진행보조로 시작해 단계를 밟아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언론고시라 불리는 공채를 통과하는 일은 낙타가 바늘 귀에 들어가는 일만큼이나 어렵고, 현장에서 진행보조로 시작하는 방법은 경험은 쌓을 수 있지만 PD가 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 지 장담할 수 없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이런 방법이 아니라도 PD가 될 수 있는 길은 열려있다. 바로 ‘KIPA 디렉터스쿨’을 통하는 방법이다. KIPA 디렉터스쿨은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PD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방송제작 및 마케팅 부문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언론고시가 이론 중심이고 현장 진행보조가 경험 중심이라면, KIPA 디렉터스쿨의 경우 이론과 경험을 적절히 조합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KIPA 디렉터스쿨은 다큐멘터리와 VJ영상 및 드라마, 홍보물 등의 실습교육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이론 20%와 실무 80%를 적절히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교육비 전액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되기 때문에 전액 무상으로 학비부담이 없으며, 마케팅디렉터 과정의 경우 국제 견본시장에 참여하는 해외연수를 통해 더 깊은 공부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성적우수자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러한 적극적인 정부와 디렉터스쿨의 지원으로 현재 KIPA 디렉터스쿨의 졸업생들은 매 기수마다 100%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

현재 KIPA 디렉터스쿨은 제10기 방송영상 국비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PD과정과 MD과정 각각 10개월43주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PD과정 50명 및 MD과정 5명을 선발한다. 응시자격은 전문대 이상 졸업자로 1983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이며, 접수는 1월 28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인터넷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는 디렉터스쿨 홈페이지(www.directorschool.org)에서 다운받아 작성하면 된다. 문의전화 02-3219-5629~30

* 자료 제공 : KIPA디렉터스쿨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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