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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1.26 09:33 수정 : 2011.01.26 09:33

자료제공 : 틱폰

소셜커머스의 인기에 대하여 잠시 지나가는 핫 이슈 정도로 생각했다. 그러나 너무 강하다. 사그라질 기미가 없다. 오히려 시장은 2011년 올해 국내 규모만 잡아도 3000억 시장 그 이상으로 성장하고 있다. 해외에서 역시 마찬가지이다.

소셜커머스의 기준인 구르폰의 경우 구글이 인수협의 중이다. 그 인수금액이 무려 2조 9000억이라고 하니 그 가치는 실로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국내 시장 도입이 불과 7개월에 지나지 않지만 이미 200여 개가 넘는 업체들이 치열한 전쟁중이다. 물론 이런 치열한 경쟁으로 소비자는 50%가 넘는 소비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소셜홀릭(social holic)에 빠진 것이다. 이미 이 소셜홀릭에 빠져있는 쇼핑중독 소셜컨슈머가 많이 생기고 있다.

국내선두 그룹은 단연 티몬, 위메프 등이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도 소셜커머스 기업의 선전도 기대하지만 과잉, 과열로 몸집불리기에 연연하다보니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거나

허위구매 수량의 조작을 하고 있는 몇 업체로 인하여 시장의 신뢰에 대하여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신생 소셜커머스중에는 단연 ‘매일 매일 할인된 50%의 짜릿한 유혹’이라는 모토로 성장중인 틱폰 (www.tikpon.com)이 돋보인다. 아직까지는 대구라는 철저한 지역기반으로 성장중이지만 틱폰 관계자에 따르면 1/4분기 중에 전국 지사로 키운다는 귀뜸을 해준다.

틱폰 (www.tikpon.com)의 기준과 장점은 그렇다. 대부분의 소셜커머스 쇼핑은 구매를 해서 보통 2-3일이 지나서야 쿠폰이 발급되어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는 소비자의 소비패턴을 잘 파악하지 못한 기준임에는 분명하다.

이를 잘 파악한 틱폰 (www.tikpon.com)에서는 그날 먹고 싶은 것, 그날 사고 싶은 것은 그날 구매하세요. 라고 한다. 이는 소비자의 심리를 잘 파악한 서비스의 일종이다. 사실 꼭 그날 먹고 싶은 것은 늘 달라지는 우리 입맛을 고려한 처사인듯하다.

틱폰 대표는 고객의 needs를 알아야만 진정 틱폰메니아를 만들 수 있다며 늘 IPAD를 가지고 다닌다. 고객의 게시판에 글 하나만 올라와서 휴대폰에는 딩동 하며 소리가 울린다. 계속 울린다. 일분이 체 되지 않았는데 문자만 15개 정도는 온 것 같다.

이유를 물어보니 구매/게시판/뎃글 하나만 올려도 휴대폰과 연동이 되어 문자가 울린다고 한다. 새벽에도 모든 직원은 돌아가면서 일인 철야근무를 하면서 회원들의 작은 글에 뎃글을 달아준다고 말한다. 그것이 NEEDS를 파악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너스레 웃는다.

한번은 구매단가를 클라이언트와 잘못 상의되어 1개당 5000원의 손실을 봐야하는 경우가 생겨서 다 취소해야 하는 경우가 생겼지만 이에 소비자에게 불편을 줄 수 없고 신뢰를 버릴 수 없다며 구매한 모든 수량을 손실을 봐가며 판매한적도 있다고 한다.

절대적 소비자 입장에서의 기업뿐이 살아남는 다며 인터뷰 중에도 고객의 뎃글을 달고 있다.

틱폰 (www.tikpon.com)은 잘나가고 좋은 상품만 선택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소비자를 위하여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대다수의 고객만을 위함이 아닌 선택의 폭을 더 늘려야 한다고 한다.

하루 한상품씩 올리는 것은 여타 소셜커머스 업체와 같지만 하루 한 상품을 3일 동안 구매할 수 있게 하는 것 또한 시간문제로 구매하지 못한 회원을 위한 배려인 듯 한다. 그리고 전자상거래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보증보험에 가입하여 추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철저히 대처하여 소비자와 거래 사업주에게 좀 더 안전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료제공 : 틱폰
틱폰 (www.tikpon.com)은 1월 26일 대구의 유일한 참나무 장작구이 전문점인 “오리친구”를 판매한다. 오리친구 사장님께서는 1년을 오리연구만 했다고 한다. 업주의 자부심과 긍지가 대단하다며 이런 상품을 많은 회원에게 소개할 수 있어서 너무 흥분된다고 한다.

곧 대 명절인 설이다. 가족과 함께 39000원 오리 훈제바베큐를 19500원에 즐길 수 있다면 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틱폰 (www.tikpon.com)은 오늘도 대구사람들에게 행복한 비명을 안겨준다.

* 자료 제공 : 틱폰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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