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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틱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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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생 소셜커머스중에는 단연 ‘매일 매일 할인된 50%의 짜릿한 유혹’이라는 모토로 성장중인 틱폰 (www.tikpon.com)이 돋보인다. 아직까지는 대구라는 철저한 지역기반으로 성장중이지만 틱폰 관계자에 따르면 1/4분기 중에 전국 지사로 키운다는 귀뜸을 해준다. 틱폰 (www.tikpon.com)의 기준과 장점은 그렇다. 대부분의 소셜커머스 쇼핑은 구매를 해서 보통 2-3일이 지나서야 쿠폰이 발급되어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는 소비자의 소비패턴을 잘 파악하지 못한 기준임에는 분명하다. 이를 잘 파악한 틱폰 (www.tikpon.com)에서는 그날 먹고 싶은 것, 그날 사고 싶은 것은 그날 구매하세요. 라고 한다. 이는 소비자의 심리를 잘 파악한 서비스의 일종이다. 사실 꼭 그날 먹고 싶은 것은 늘 달라지는 우리 입맛을 고려한 처사인듯하다. 틱폰 대표는 고객의 needs를 알아야만 진정 틱폰메니아를 만들 수 있다며 늘 IPAD를 가지고 다닌다. 고객의 게시판에 글 하나만 올라와서 휴대폰에는 딩동 하며 소리가 울린다. 계속 울린다. 일분이 체 되지 않았는데 문자만 15개 정도는 온 것 같다. 이유를 물어보니 구매/게시판/뎃글 하나만 올려도 휴대폰과 연동이 되어 문자가 울린다고 한다. 새벽에도 모든 직원은 돌아가면서 일인 철야근무를 하면서 회원들의 작은 글에 뎃글을 달아준다고 말한다. 그것이 NEEDS를 파악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너스레 웃는다. 한번은 구매단가를 클라이언트와 잘못 상의되어 1개당 5000원의 손실을 봐야하는 경우가 생겨서 다 취소해야 하는 경우가 생겼지만 이에 소비자에게 불편을 줄 수 없고 신뢰를 버릴 수 없다며 구매한 모든 수량을 손실을 봐가며 판매한적도 있다고 한다. 절대적 소비자 입장에서의 기업뿐이 살아남는 다며 인터뷰 중에도 고객의 뎃글을 달고 있다. 틱폰 (www.tikpon.com)은 잘나가고 좋은 상품만 선택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소비자를 위하여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대다수의 고객만을 위함이 아닌 선택의 폭을 더 늘려야 한다고 한다. 하루 한상품씩 올리는 것은 여타 소셜커머스 업체와 같지만 하루 한 상품을 3일 동안 구매할 수 있게 하는 것 또한 시간문제로 구매하지 못한 회원을 위한 배려인 듯 한다. 그리고 전자상거래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보증보험에 가입하여 추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철저히 대처하여 소비자와 거래 사업주에게 좀 더 안전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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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틱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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