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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1.27 16:30 수정 : 2011.01.27 18:43

자료 제공 : 지지미

‘막걸리 열풍’은 2011년에도 이어지고 있다. 덩달아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막걸리 정식전문점 ‘지지미’가 뜨고 있다. 경기 전망이 밝지 않은 가운데서도 지지미 본사에는 창업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이처럼 지지미가 막걸리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는 100% 손으로 빚어낸 ‘맛’에 있다. 지지미는 다른 프랜차이즈의 냉동시스템과는 달리 직접 매장에서 녹두를 갈아서 부쳐낸 녹두전과 쪽파와 해물을 가득 넣어 부친 파전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

지지미는 체계적인 가맹점 관리 시스템으로 매출이 저조해 돌파구가 필요한 자영업자를 찾아 소비자가 찾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재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지지미는 가맹점에 보다 신선한 식재료를 서비스할 수 있도록 물류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에는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를 홍보에 적극 활용하는 등 소비자들과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지지미는 2011년 막걸리 열풍을 이어가면서 자영업자와 소비자가 동시에 행복한 막걸리 정식 전문점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지지미의 행보가 주목을 받는 이유다.

* 자료 제공 : 지지미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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