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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2.10 16:36 수정 : 2011.02.10 17:04

레드힐스의 VIP 프로그램은 2명의 커플매니저가 1명의 회원을 담당해 성혼을 돕고 있다.
자료 제공 : 레드힐스

유통업을 닮아가는 결혼정보회사의 VIP 프로그램

퍼스널 쇼퍼(Personal Shopper) 서비스, 차량 출장 서비스, 다양한 전시회 초대, 공연 초대, 각종 강좌 개최 등은 유통업계들이 VIP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서비스 들이다. 부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서 새로운 서비스들을 앞다퉈 내놓고 있고 좋은 성과를 거두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런 서비스에 익숙한 부자들이 자녀들의 결혼을 위해서 남들과 다른 서비스를 요구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강남에 거주하는 딸을 시집 보내고자 하는 김정숙씨(60세 가명)는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1년여를 망설였다. 주변의 소개를 받을 경우는 아무래도 집안 사정까지 알 수 있는데 결혼정보를 통해서는 솔직히 믿을 수 없다는 것이 이유였다.

실제로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에서 조사한 설문(강남 거주 238명 미혼남녀 대상) 결과에서도 vip 프로그램에서 필요한 조건으로 가정환경과 문화수준이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54.7%)을 차지했고 연봉과 비젼 확인이(23.9%) 그 뒤를 이었다

이런 부자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 레드힐스(대표이사 선우용여. 1588-8483)는 남다른 VIP 프로그램 ‘퍼플힐스’를 운영하고 있다.

레드힐스가 표방한 중점 사항은 ‘VIP들이 만족하는 명품결혼정보 서비스’이다.

2명의 커플매니저가 1명의 회원을 담당하는 2:1 전담제에서 가정까지 방문해서 상담해주고 처음 미팅에 동석해서 소개해주고, 상대방의 신용정보조회는 물론 재산 수준도 확인해주는 서비스 등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레드힐스 매팅팀 한일옥 팀장은 “퍼플힐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VIP 고객들의 경우 개인의 조건은 물론 가정환경, 문화수준 까지도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상담한 내용을 만남에 반영하고 있다.” 밝히고 있다.


결혼정보 업계도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 지고 있는 상황에서 저마다 새로운 서비스로서 고객의 마음을 돌리고 있다. 이런 서비스의 강화가 출혈경쟁이 아닌 회원을 먼저 생각한 진심이 담긴 서비스가 되어야 할 것이다.

* 자료 제공 : 레드힐스 (www.redhills.co.kr)

문의: 1588-8433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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