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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2.15 15:51 수정 : 2011.02.15 15:51

지지미 부개점에 핀 ‘상상의 꽃’ 우담바라. 자료 제공 : 지지미

막걸리정식전문점 지지미 부개점 대박 예감
“우리 부개점에 우담바라가 피다니, 올해 대박이 날 것 같아요.”

막걸리 정식전문점 지지미 부개점에 ‘상상의 꽃’ 우담바라가 피어 화제다. 지지미 관계자에 따르면 우담바라를 보기 위해 몰려드는 손님으로 지지미 부개점에 웃음이 떠날 날이 없다는 것.

우담바라는 3천년 만에 한번 꽃이 피는 신령스러운 꽃으로 불경에서 여래(如來)나 전륜성왕(轉輪聖王)이 나타날 때만 핀다는 상상의 꽃이다. 매우 드물고 희귀하다는 비유로 쓰이거나 구원의 뜻으로 불경의 여러 표현에 등장한다. 부개점에 핀 우담바라는 전등갓 모양이 선명에게 드러나 꽃을 본 손님들이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지지미 관계자는 “2011년 지지미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리는 것”이라며 “우담바라의 신령한 기운을 받아 지지미 가맹점은 물론 모든 자영업자에게 행운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자료 제공 : 지지미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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