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이재록 목사 자서전, 나의 삶 나의 신앙(1)
|
자서전 '나의 삶, 나의 신앙(1)' 브라질서 번역 출간 화제
지난 2008년 국내에서 발간돼 많은 신앙인들에게 감동을 준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자서전 <나의 삶, 나의 신앙(1)>이 영어, 일어,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핀란드어, 에스토니아어에 이어 브라질에서 포르투갈어로 번역, 발간됐다. <나의 삶, 나의 신앙(1)>은 이재록 목사의 출생부터 만민중앙교회를 개척해 지난 1993년 미국 크리스챤 월드지 선정 세계 50대 교회로 발돋움하기까지의 모든 노력과 그 과정이 섬세하고도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자서전을 통해 이 목사는 하나님을 믿기 전 7년간의 투병생활과 가정의 궁핍 등 괴로움 속에 살아왔다고 밝히며,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병마가 가시지 않았지만 누나의 손에 이끌려 찾아간 기도원에서 무릎 꿇는 순간 병이 깨끗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의심할 수 없는 기적’을 스스로 경험한 것이다. 그 경험을 토대로 신앙의 위대함을 깨우친 이 목사는 성도 13명과 함께 만민중앙교회를 개척하게 되고, 그로부터 7년 후에는 교회 계단까지 가득 찰 정도로 성도들이 늘어났다. 이 목사의 선교활동은 국내에서 그치지 않고 워싱턴 복음화 대성회, 아르헨티나 대성회, 현지 목회자 세미나를 성황리에 갖기도 하는 등 세계에서도 많은 선교활동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또 이 목사는 지난해 10월 미 FBI와 법무부 마약단속국의 추천으로 오바마 대통령이 수여하는 자원 봉사상을 수상했으며, 기독교 언론사 인빅토리와 크리스챤 텔레그래프가 선정한 2010 가장 영향력있는 목회자 1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인빅토리는 이 목사를 선정하면서 “이재록 목사가 이스라엘, 페루, 에스토니아, 미국, 인도, 아프리카 등 전세계 구석구석에 성결의 복음을 증거하며 영혼들을 깨우기 위해 헌신적으로 사역해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번에 포르투갈어로 번역되면서 한글 포함 8개 국어로 복음을 전파하게 된 <나의 삶, 나의 신앙(1)>은 이재록 목사의 자서전임과 동시에 과연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명쾌하고도 감동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신앙인의 교본 역할도 훌륭하게 하고 있다. 미국의 독자인 페이지 로비트씨는 아마존 닷컴 서평을 통해 “<나의 삶, 나의 신앙>은 놀라운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으며, 이 목사의 헌신적인 행함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캐나다의 서평 단체인 올 북스 리뷰에서는 ‘이달의 도서’로 선정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나의 삶 나의 신앙>을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전국 대형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나의 삶, 나의 신앙(2)>에서는 이 목사의 이후 사역의 이야기들이 전개된다. * 자료 제공 : 이재록 목사 자서전, 나의 삶 나의 신앙(1)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