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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두산위브 포세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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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센텀시티·마린시티에 이어 명지 오션시티 주목
부산지역에서 ‘시티’가 붙은 주거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1997년 센텀시티가 개발되면서 부산에선 몇몇 지역이 ‘시티’로 지명이 정해졌다.
세계 최대 규모인 신세계백화점이 들어선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는 수도권에서까지 쇼핑객이 몰리는 등 대표적인 복합 주거단지로 부상하고 있다.
[[해운대 센텀시티.마린시티, 고급 주상복합타운으로 부상]]
센텀시티는 옛 수영비행장 부지에다 IT 및 상업복합 산업단지를 조성한 것이다. 1997년부터 개발이 시작됐다. 현재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 및 주거형 오피스텔까지 입주하면서 말 그대로 상업과 주거가 혼재된 전형적인 복합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벡스코, 센텀시티역,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대형 업무, 상업,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고, 8000여가구의 주거시설도 들어서 있다. 센텀시티 인근에는 또하나 ‘시티’지명이 붙은 주거타운이 있다.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다. 이곳은 2000년 초반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업무 용지들이 대거 아파트, 주거형 오피스텔 부지로 조성되면서 초고층 고급주상복합 타운으로 개발됐다. 편의성 중심의 센텀시티와는 달리 마린시티는 광안대교, 수영만 요트경기장, 동백섬 등 주변의 천혜의 조망권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현재까지 약 3000여가구가 입주했고, 올해 말 1631가구 규모의 해운대 아이파크와 2012년 1월 1788가구 규모의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입주하면 7000여가구의 대표적인 고급 주상복합타운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특히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최고 80층짜리로, 현재 국내 최고층 건물인 69층의 목동 하이페리온과 도곡동 타워펠리스를 뛰어 넘어 아시아 최고층 높이의 주거용 건물로 위용을 자랑하게 된다. 벌써부터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들의 볼거리로 입소문이 나 있다. 최근 들어서는 센텀시티, 마린시티에 이어 또다른 ‘시티’인 강서구 ‘명지오션시티’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국민은행의 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기초자치단체 10곳 중 8곳이 부산과 경남지역에서 나왔다.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부산시가 16.2%로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전국 평균 상승율이 2.5%, 경기지역이 3.4% 하락한 것에 비하면 월등히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다. 특히 부산시의 서부권역인 사상구와 경남 김해가 각각 25.3%, 23.1%로 높은 상승세를 보이며 기초자치단체 중 전국 1, 2위를 차지했다. 두 지역을 잇는 경전철이 올 4월 개통 예정인 데다 명지 국제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 조성이라는 호재가 작용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다 거가대교가 지난해 12월 개통됐다. 명지 오션시티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조성되는 서부산권역 물류산업단지의 배후 주거 단지로, 총 184만m2 규모에 총 85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수용 인구만 3만여명에 이른다. 2006년 3월부터 아파트 분양을 시작해 현재 롯데캐슬, 극동스타클래스, 영조퀸덤 등 5000여가구가 입주한 상태다. 주거단지로 이상적인 직사각형 단지 모양으로 전가구가 남향위주로 배치가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으며 주변에 낙동강과 바다를 접하고 있어 천혜의 조망권과 쾌적성을 갖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배후에 신호지구 삼성르노자동차, 명지국제신도시, 신항만 배후지 등 굵직한 개발 프로젝트가 완공되었거나, 추진중에 있어 배후 주거지로서 명지오션시티의 희소가치는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명지 오션시티서 두산위브 포세이돈 1256가구 분양]] 명지 두산위브포세이돈은 강서구 명지오션시티에 대지면적 6만7905㎡에 지하2층, 지상15층 규모, 70㎡, 84㎡, 127㎡ 등 총 6개타입 1256가구 규모이다. 70㎡ 120가구, 84㎡A 480가구, 84㎡B 300가구, 84㎡C 237가구, 84㎡D 60가구, 127㎡ 59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특히 배후수요가 두텁고 최근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중.소형 규모인 70㎡, 84㎡ 타입이 총 1197가구로 95%를 차지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84㎡ 타입중 A,C,D타입 777가구가 4-BAY로 적용된다. 127㎡ 타입은 바다조망이 가능하도록 양면창 구조로 설계된 거실과 침실2개가 남향 배치되며, 특히 주방이 전면부 남향으로 배치되어 주부의 편의성과 조망권을 최대한 배려하였다. 명지 두산위브포세이돈은 서쪽으로 바다면과 접하고 하고 있어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인접하여 초.중.고가 개교하고 있어 우수한 아파트 입지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명지 두산위브포세이돈은 지난 11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여 15일부터 18일 4일 동안 청약접수를 진행하여 총 4359가구가 신청하여 평균 3.47:1로 전타입 청약마감되었다. 분양가격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상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3.3㎡ 평균 812만원으로 타입별, 층별로 차등 적용되었으며, 계약금은 10%이고 2011년 3월 계약자에 한하여 중도금 1, 2회차를 입주시까지 무이자 융자로 지원한다. 계약은 3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명지지구내 호산나교회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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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두산위브 포세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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