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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3.02 14:48 수정 : 2011.03.02 15:26

자료 제공 : 예스 유학원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서울보성여자고등학교 성적우수학생 미국방학연수 프로그램은 한 종교단체의 기부금을 기반으로 서울보성여자고등학교(교장 김원기)와 ㈜미라클에듀 후원으로 매년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시행 되고 있다.

자료 제공 : 예스 유학원

2월 11일 출국 일에 인천국제공항은 새로운 세상을 향해 청소년 문화사절단의 사명을 띤 채 가슴 설레어 하는 풋풋한 여고생들의 재잘거림으로 눈길을 끈다. 이들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10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보성여고 2기 미국연수생들이다.

한 달도 채 안 되는 짧은 연수기간이지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일반 유학생이 아니라 보성 여고생을 대표하는 우수한 학생들이기에 1년 이상 장기유학생들이 얻어올 수 있는 영어교육, 문화교류, 미국관광 이 세 가지에 포커스를 맞춰서 프로그램을 기획해 짧지만 알찬 영어연수가 되었다.

자료 제공 : 예스 유학원

학생들의 일정을 보면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현지 중산층 가정에서 홈스테이 생활을 하면서 그들 자녀들이 다니는 사립학교를 함께 다니며 정규수업을 청강함으로써 미국의 고등교육을 직접 체험하고 역으로 미국 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 외교사절단 역할도 했다고 하니 얼마나 자랑스러운가? 또한 주말에는 하버드대학을 포함한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과 미국동부 지역의 명소를 돌면서 국제적인 안목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

자료 제공 : 예스 유학원


단순한 여행과 한국학생들끼리 이뤄지는 정체성 없는ESL위주 어학연수가 아닌 짧은 일정이지만 미국인처럼 느끼고 행동하는 그래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언어적 영어 습득 그 이상의 문화적 체험까지 하게 된 좋은 기회를 학교 측에서 학생들에게 제공한 점이 특히 눈에 띈다.

김원기 교장선생님은 “이 프로그램이 보성여고 학생들만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더 많은 학교로 확산되어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시대에 맞춰 글로벌 리더로서 자질을 쌓고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넓은 시각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힘주어 말씀 하셨다.” (예스유학원 www.yesuhak.com)

* 자료 제공 : 예스유학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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