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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장안 STX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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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장안구 대형 브랜드 아파트들의 각축장
- STX건설, SK건설, 현대건설, GS건설 등 브랜드 아파트 대거 선보여
- 주거환경, 서울 접근성 고려하면 향후 발전 가능성 높아
- 중도금의 50% 무이자 파격 실시, 주말에만 600여 명 내방
계속되는 아파트 공급 감소와 이에 따른 전세가 상승으로 신규 아파트를 분양 받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다양한 언론에서 미분양아파트에 대해 재조명하면서, ‘알짜 미분양’을 찾으려는 움직임이 보이며, 실제로 상당수의 미분양 물량이 소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원 장안구에는 미니신도급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어 수도권 최고의 브랜드타운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STX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주말에만 '수원 장안 STX칸' 견본주택에는 600여 명이 방문하였으며, 60여 건의 계약이 이뤄지는 등 미분양분이 급속히 소진되고 있다고 한다.
수원 장안 브랜드타운의 대표 주자로 꼽히고 있는 ‘수원 장안 STX칸’이 들어서는 수원시 장안구는 2020년까지 북수원을 광교산 녹지축이 최대한 살아있는 쾌적한 주거문화공간으로 탄생시킨다는 수원시의 방침에 따라, SK케미칼(49만㎡), 동원데어리푸드(5만㎡) 등의 대규모 공업단지를 이전시키고, 그 부지에 대형주거단지 및 문화 공연장, 대규모 공원이 조성된다. 또한 화서역, 성균관대역과 신규 전철 개통예정지의 역세권 개발도 동시에 이뤄질 계획이다.
미니신도시급 아파트들이 들어설 수원 장안구 일대는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 이동이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꼽힌다. 과천~봉담간고속도로 의왕IC와 영동고속도로 북수원IC가 5분 거리에 있어 쉽게 이용할 수 있고, 1번국도, 42․43번국도와 연결되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얼마전 완공 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가 개통돼 수원 남부지역으로의 진출입도 수월하다. 여기에 신분당선 연장선과 북수원IC~상현동 도로 개통이 예정돼 있어 교통환경이 한층 업 그레이드될 전망이다.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덕에 이 일대는 일찌감치 주거선호지역으로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는 있다. 이처럼 탁월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북수원IC 인근에 7천 5백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들 단지들은 대형 건설사들이 공급하는 인기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각 단지들이 서호천 등으로 연계되어, 향후 수원지역의 새로운 주거단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또한 인근 천천지구, 정자지구와 더불어 2만 5천여 세대의 미니신도시를 이뤄 광교를 잇는 대규모 주거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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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장안 STX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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