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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수원 장안 STX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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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방문객 3300여명, 수원 부동산시장 되살아나나
- 중도금의 50% 무이자 파격 실시, 계약률 수직상승
STX건설이 분양 중인 ‘수원 장안 STX칸’이 최근 파격적인 조건 변경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수원 장안 STX칸은 지난 달 중도금의 50% 무이자 융자를 실시한 이후 주말마다 견본주택에 방문객이 몰려 수원 부동산 시장의 되살아난 열기를 실감하고 있다.
수원 장안 STX칸 견본주택에는 지난 주말에만 33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고, 190채의 계약실적을 기록했다.
전국적으로 미분양이 감소세에 있는 가운데, 특히 미래가치가 높은 수원지역은 수도권 전세가 상승 여파로 미분양 소진 속도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최성우 STX건설 분양소장은 “입지와 교통이 좋은 수원의 미래가치에 최근 전세난에 따른 내집마련 심리가 더해져 수원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는 것 같다.”며 특히 “중도금의 50% 무이자라는 파격적인 조건 변경이 예상 외의 방문객을 몰고 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수원 장안 브랜드타운의 대표 주자로 꼽히고 있는 ‘수원 장안 STX칸’이 들어서는 수원시 장안구는 2020년까지 북수원을 광교산 녹지축이 최대한 살아있는 쾌적한 주거문화공간으로 탄생시킨다는 수원시의 방침에 따라, SK케미칼(49만㎡), 동원데어리푸드(5만㎡) 등의 대규모 공업단지를 이전시키고, 그 부지에 대형주거단지 및 문화 공연장, 대규모 공원이 조성된다. 또한 화서역, 성균관대역과 신규 전철 개통예정지의 역세권 개발도 동시에 이뤄질 계획이다. 미니신도시급 아파트들이 들어설 수원 장안구 일대는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 이동이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꼽힌다. 과천~봉담간고속도로 의왕IC와 영동고속도로 북수원IC가 5분 거리에 있어 쉽게 이용할 수 있고, 1번국도, 42․43번국도와 연결되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얼마전 완공 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가 개통돼 수원 남부지역으로의 진출입도 수월하다. 여기에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교통환경이 한층 업 그레이드될 전망이다.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덕에 이 일대는 일찌감치 주거선호지역으로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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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수원 장안 STX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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