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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3.11 13:45 수정 : 2011.03.11 15:10

※ 참고 (2010~2011 Boarding school Review.com 학교별 SAT 성적 참조) * : 명문대 진학률 높은 학교
자료 제공 : 예스유학

미국 명문 사립기숙학교를 지원하는 우리나라 학부모들은 이들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어떤 대학에 진학하였는가 하는 것이 최대 관심사이다. 하지만 미국사립학교 웹사이트 또는 안내문을 들여다보면, 온통 동창회(Alumni) 소식, 설립자의 설립이념 등이 나오고, 학교대항 운동경기의 스코어와 ,특별활동에 대한 상황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소위 명문이라는 학교일수록 동창생들이나 각종 단체의 기부금으로 거액의 기금을 적립하고 있다는 우리 정서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 정보들을 나열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 눈여겨봐야 할 것은 우리가 생략했던 위와 같은 요소들이 Top Boarding School을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우리 자녀들이 보딩스쿨을 지원 할 때 보딩스쿨 리뷰에 의존한 순위에만 매달리는 것이 능사인지 득실을 정확히 판단해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강남유학 맘 처럼 자녀들에 대한 교육 정보가 많은 경우 다른 집 자녀와 비교하여 순위를 의식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미국명문 보딩스쿨을 준비하는 학부모와 학생이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미국명문 보딩스쿨의 순위이다. 흔히 SAT성적이나 아이비리그 대학 진학률 등을 참고하여 순위를 정하는데, 이는 매년 달라지는 진학률과 SAT성적을 감안하면 절대적 판단 기준으로 삼을 필요는 없다. 명문 보딩스쿨의 순위가 곧 아이비리그 대학 합격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며, 게다가 학교별로 발표하는 대학 진학률이 대학별 합격률인지 아니면 정확한 진학률인지 애매한 부분이 있기도 하다. 예를 들면 아래 보딩스쿨 순위 중 1위 ,2위 Groton School(MA), Phillips Academy(MA)를 제외한 10위권 밖의 학교 The Hotchkiss School (CT), The Thacher School (CA), Lawrenceville School (NJ)은 대학진학률이 높은 학교이기 때문이다.

예스유학 최선남 대표는 보딩스쿨의 상위 순위에만 치중하기 보다는 학교 시설 및 학과 과정, 대학진학률, SSAT, SAT평균, 교수진, 학교재정, 동창회 등을 참고하여 자녀가 잘 적응하고 공부할 수 있는 학교를 선정하는 것이 명문대학 진학의 폭을 넓히는 옳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물론 이러한 순위도 2,3년 단위로 조정되어져야 하며, 중요한 것은 순위가 조금 앞선다고 해서 모든 특성을 무시하고 순위만을 쫓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문의 : 예스유학 02-2646-0880)

* 자료 제공 : 예스유학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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