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형생활주택 용산 프라임팰리스 / 자료 제공 : 용산 프라임팰리스
|
11일 모델하우스 오픈…분양가 1억 5000만원선
소형주택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현재 집을 구하고 있는 주택독신자와 신혼부부라면 주거선호지역으로 꼽히는 용산 프라임팰리스를 눈 여겨 볼 만하다. 동아건설은 11일 한강대교 북단 옛 데이콤빌딩 옆 '더프라임' 주택전시관에 도심 최초의 도시형 생활주택인 프라임팰리스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프라임팰리스’(www.primepalace.co.kr)는 지하2층, 지상20층 규모에 오피스텔 100실(지상4~12층), 도시형생활주택 83가구(지상13~20층)로 구성돼 있으며 서울 용산구 문배동에 입지했다. 지상1~2층은 근린상가, 지상3층은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됐다. 고액 연봉의 독신자와 신혼부부가 많은 것을 고려해 내부는 풀 옵션 시스템을 갖췄고 중정 구조-동선구분을 통해 개인 사생활 보장이 되도록 설계에 신경을 썼다고 동아건설 측은 밝혔다.4,6호선 삼각지역은 도보 5분 거리, 용산역에서는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용산가족공원, 이마트, 아이파크몰 등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다. 분양가는 도시형생활주택이 1억5800만~2억5000만원, 오피스텔이 1억5800만~2억5400만원이며 입주는 2013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문의전화는 02-790-4000. * 자료 제공 : 용산 프라임팰리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