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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3.22 14:30 수정 : 2011.03.22 14:49

자료 제공 : 동화세상에듀코

-직원 인재양성 교육을 통해 개인-회사, 윈-윈 전략 실행

-출산 후 복직 시스템부터 탄력 출근제, 재택근무도 원활

출산과 육아로 인해 회사에서의 위치나 자리가 없어질 거란 불안감이 없는 여성을 위한 직장, 끊임없이 반복되는 회사 생활에 도태되지 않고 자기계발에 투자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 도움을 주는 직장, 그런 회사 어디 없을까?

가족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자체적으로 많이 형성되어 있어서 회사와 가정을 따로 생각할 수 없게 하는 직장, 그런 점을 인증 받은 기업을 가족친화기업이라고 한다. 가족친화경영으로 인증을 받은 대표적인 기업은 ‘동화세상에듀코(대표 김영철 www.educo.co.kr)’이다.

동화세상에듀코에 다니는 여성 직원들은 대부분 출산이나 육아에 대해 고민하고 걱정하는 경우는 없다.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인사발령이 난다거나 자리가 없어지는 불상사가 없도록 출산 후 복직 시스템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동화세상에듀코는 출산 후 여성 직원의 복직율이나 장기 근속자율이 매우 높다.

출산 후 복직 시스템은 동화세상에듀코의 가족친화경영에 시동을 건 제도의 일부분일 뿐이다. 재택근무에서부터 탄력 출근 제도, 해외 연수, 자기계발 인재양성시스템등 직원을 위한 복지 제도가 구축되어 있다.


‘가화만사성’, 즉 가정이 화목해야 모든 일이 다 잘 된다는 기업이념은 동화세상에듀코의 기업 경쟁력의 원천이고, 가정과 기업이 서로 이해하고 격려하며 비전을 공유하는 동반자관계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동화세상에듀코 CEO의 믿음이다.

자료 제공 : 동화세상에듀코

김영철 동화세상 에듀코 대표이사는, “회사가 더 이상 국가의 근간인 가정을 이루는 데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가정과 회사 모두에서 만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이 우리 회사 경영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의 다채로운 가족친화 프로그램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인재양성 시스템’이다. 동화세상에듀코는 수익의 10% 이상은 직원 교육에 투자한다는 원칙을 가진 회사이다. 직원들을 위한 인재양성 시스템의 우수성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가족친화경영 기업인 선정을 위한 심사에서 동화세상에듀코가 좋은점수를 받았을 정도로 매우 잘 알려져 있다.

동화세상에듀코는 능력 있는 인재를 길러내는 직원교육을 통해 직원과 직장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윈-윈 전략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1인당 연간 교육비는 평균 400만원에 이르며, 국내외 유수의 교육 프로그램들을 들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사내 직원들에게 교육을 시킨다.

또한 매년 전체 직원 중 10% 가량을 선발해 7~15일 정도 해외 연수를 보내주기도 한다. 이 밖에도 경기도 안성에 자체 전용 연수원을 건립하였고, 김대표 자체가 매년 조찬 세미나를 100회 이상 다니는 등 교육을 통해 각자 능력을 찾고 행복해 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는 인재양성 시스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얼마 전 해외 연수를 다녀온 동화세상에듀코의 한 직원은 “매 해 수준이 높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주변의 친구들보다 확실히 능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낀다”며 “직원 가족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이처럼 유익한 기회를 마련해준 회사에 그저 고마울 따름”이라고 했다.

동화세상에듀코의 웹행정지원 시스템을 통한 재택근무에 대해서도 여자 직원들의 만족도가 90% 이상에 답할 정도로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그만큼 잘 운행되고 있는 시스템이다. 회사측은 가정사에 구애 받지 않으면서 업무 자체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재택 근무 시스템 이용 기회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로 동화세상에듀코에서는 팀장급은 일주일에 두 번 출근을 하고 출근 후에는 재택근무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회의를 통해 월 계획표를 세우기 때문에 회사에 출근을 하지 않아도 업무가 가능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제도를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동화세상에듀코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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