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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3.29 10:59 수정 : 2011.03.29 10:59

자료 제공 : 정관신도시 이지더원

- 부산 정관신도시 ‘EG the 1 2차’ 분양 최고경쟁률 46.7대 1, 전평형 마감
- EG건설, 무차입 경영을 통한 튼튼한 재무구조 바탕으로 흔들림 없는 경영
- 중견건설사와 건설계열사 줄줄이 도산하는 가운데 돋보이는 행보
- 중소형 실속평면, 혁신적인 설계, 합리적인 가격, 고품격 주거상품 선보여
- 꼼꼼한 사전조사와 철저한 분석을 통한 아웃풋으로 분양마다 성공 잇따라

최근 그룹 계열 건설사와 중견건설사들의 도산이 줄을 잇자, 업계에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부동산 침체가 장기화되는데 따라, 신규 사업은 커녕 미분양이 속출하는 한편 벌여놨던 무리한 사업을 통한 재정악화로 이와 같은 일들이 벌어지자, 추가로 다른 업체들이 무너지지 않을까 심각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원칙과 내실을 추구하는 동시에 때로는 과감한 도전으로 분양에 잇따라 성공하는 건설사가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EG건설㈜로, EG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EG the 1’은 Environment & Global 즉, 환경을 생각하는 세계적인 건설사가 되겠다는 EG건설의 의지와 최고의 자리에 오직 하나뿐인 아파트를 시공하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다. 특히 건설사의 무리한 PF대출 등으로 인한 부실경영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단 한 장의 어음도 쓰지 않는 무차입 경영을 통한 탄탄한 재무구조가 유명해지면서 동종업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이러한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사업비의 거품을 최대한 걷어내는 것이 가능했고, 이에 따라 합리적이고 낮은 분양가임에도 불구하고 고품질의 주거공간을 구현할 수 있었다. EG건설㈜의 신념인 ‘소비자 우선주의’에 입각한 중소형의 실속평면에 더해진 혁신적인 설계를 갖춘 품격 높은 주거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놀라운 방법으로 분양 때마다 실패 없이 승승장구를 거듭해왔고, 수요자들로부터도 인정을 받게 되었다.

지난해에 입주한 판교신도시 ‘이지더원’은 청약 당시 경쟁률 369대 1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겼으며, 입주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프리미엄이 두 배 이상 뛰었다. 화성 동탄신도시와 김포 한강신도시 등에서도 만족도 높은 인기 브랜드로 정착했다.

또한 지방시장의 분양침체가 심각했던 지난해 11월,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서도 분양을 시작하여 청약경쟁률 4.7대 1을 기록하고, 계약이후 1개월 만에 100% 분양이 완료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광주지역에서 최근 10여 년간 유래 없는 분양성공이었으며, EG건설㈜의 중소형 아파트 상품에 대한 가치 입증의 결과로 볼 수 있다.

실패 없는 분양 성공을 가져올 수 있었던 까닭은, 지역마다 다른 수요자들의 특성과 사업지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잠재된 수요자까지 창출해, 신규분양 지역임에도 해당지역 수요자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내실 있는 경영과 소비자를 우선으로 하는 원칙, 철저한 사전 조사와 시장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자신 있는 상품으로 경제 불황기임에도 과감히 도전해 성공을 거둔 것으로 볼 수 있다.

현재 분양중인 부산 정관신도시 A-6블록 ‘이지더원 2차’ 역시, 지난 28일까지 청약을 받은 결과 최고 경쟁률 46.7대 1(59㎡A형)로 전평형이 마감되며 EG건설의 변치 않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59㎡B는 1순위에 이미 마감되었으며, 84㎡는 최고 경쟁률 19.74대 1을 기록했다. 정관신도시 ‘이지더원’은 총 1,734가구의 대단지로, 부동산 시장 불경기가 심했던 지난해 6월 1차 978가구를 100% 완료함으로써, 얼어붙은 부산지역 분양시장의 판도를 일순간에 바꿔놓는 이변을 일으켰으며, 이번 2차의 순위 내 청약마감도 당연시 되어 왔다.

지난 11일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첫 주에만 3만여 명의 내방객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모았으며, 지하2~지상 20층 8개동 규모, 전용면적 59㎡A 236가구/ 59㎡B 120가구 / 84㎡ 400가구의 총 756세대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의 실속평면으로 구성되었다. 올해 분양중인 부산지역 아파트의 경우 중대형은 고전 중이지만 중소형 아파트는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정관신도시 ‘이지더원 2차’는 또한 초대형 규모의 교육커뮤니티시설이 조성돼 교육특화 아파트로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1,600㎡에 달하는 면적에 다양한 공간이 제공되는 교육커뮤니티는 휘트니스룸, 문화센터, GX룸 등이 조성되며, 특히 국․영․수․과학 개인 공부방을 설치해, 학습지 방문교육이나 개인과외를 집에서 받을 경우 생기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했다. 또한 소규모 스터디룸과 남/녀로 나누어진 독서실 및 문고도 제공되며, 미술 실습실과 악기 레슨실 등도 조성돼 방안에서 소음 때문에 할 수 없었던 악기연습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EG건설㈜은 올해 5월 광주 봉선동에서 분양 준비 중이며, 6월 이후에는 서울 역삼동, 왕십리, 마포에서 각각 오피스텔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추후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어, 이들 단지들도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관 ‘EG the 1 2차’의 분양가는 3.3㎡당 639만원선이며, 계약은 4월 6~8일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1호선 부산 시청역 7번 출구 바로 옆에 있다. 이지건설 관계자는 “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이라는 점과 차별화된 교육커뮤니티가 이 같은 결과를 불러왔다”며, 소감을 밝혔다.

(문의: 051-728-6003)

* 자료 제공 : 정관신도시 이지더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 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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