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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관 롯데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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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81C㎡에만 7,497건 접수로 19대 1 기록
- 1~3순위 총 9,704건 접수, 평균 11대 1로 전 주택형 인기리 청약 끝내
- 31일 당첨자 발표, 계약기간 4월 5일~7일 롯데건설이 부산 화명에서 최고 103대 1이라는 경이적인 아파트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연이어 또 한 번의 청약 불패 신화를 만들어 냈다. 중대형 아파트로만 이뤄진 정관 롯데캐슬2차 아파트가 최고 19대 1의 청약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인기리에 마감된 것.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3~25일까지 순위 내 청약접수를 받은 정관 롯데캐슬2차는 911가구 모집에 총 9,704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1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101.59B㎡는 1순위에서 50가구 모집에 157명이 접수해 3.14대 1의 경쟁률로 일찌감치 청약을 끝냈고, 401가구의 101.81C㎡는 3순위까지 7,497명이 몰려 1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큰 주택형인 149.62㎡도 40가구 모집에 118명이 신청해 3대 1을 보이는 등 모든 주택형이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롯데건설 권소혁 소장은 “부산에서 최근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분양이 이뤄지다 보니 중대형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았던 저층가구의 계약 활성화 방안으로 층별 분양가 차등율을 높이는 전략을 시행한 결과, 고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아서 저층가구 당첨 시에도 계약체결을 희망하는 고객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대형 아파트에 맞는 평면 구성과 커뮤니티 시설, 3.3㎡당 평균 670만 원의 합리적인 분양가가 큰 인기의 비결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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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관 롯데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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